(톱스타뉴스 김현덕 기자) ‘다시 첫사랑’ 김승수가 왕빛나와 서이숙에 크게 분노했다.
31일 방송된 KBS2 ‘다시 첫사랑’에서는 차도윤(김승수 분)이 분노했다.
이에 차도윤은 남실장(박정우 분)에게 “꿈을 꾼 기분이었다. 하지만 전부 내 착각이었다. 용서해 봤자 변하지도 않을 사람들을 이해해주려 했다. 정당하게 싸워서 법으로만 심판 받게 하려고 했다. 바보같았다. 똑같은 방식으로 똑 같은 괴물이되서 싸워보겠다”고 말했다.
이어 도윤은 백민희(왕빛나 분), 김영숙(서이숙 분), 차덕배(정한용 분)을 향한 분노를 삭히며 향후 보복계획을 세웠다.
또 이하진(명세빈 분)은 가온이에게 “아빠에 대해 묻고 싶은 것 있냐”고 묻는다. 이에 가온이는 “대표님 아저씨같은 사람이냐”라며 차도윤을 언급한다. 이하진은 차도윤에게 “나 언제까지 기다려야 하냐? 대답 기다리고 있다”고 답답해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3/31 20:0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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