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안현희 기자) ‘다시, 첫사랑’ 명세빈이 왕빛나의 죄를 덮어준 김승수에 억울함을 호소했다.
30일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다시, 첫사랑’에서는 왕빛나의 죄를 덮어준 김승수를 받아들이지 못하는 명세빈의 모습이 그려졌다.
명세빈은 “설명해줘, 일단 들을께 왜그랬는지. 그래 어쩔 수 없는 이유가 있었을거야. 아니 납득 못해. 이해할 수 없어. 다른 사람도 아니고, 이해 못
해”라고 눈시울을 붉혔다.
이에 김승수는 “다 그만 두면 안 돼. 지금 하는 일. 앞으로 하려는 일. 그 복수들 다 그만 둬”라고 명세빈을 설득했다.
또 김승수는 “가온이 찾았잖아. 옆에 있으니까 그걸로 만족해. 진심이야”라고 덧붙였다.
한편, KBS 2TV‘다시, 첫사랑’은 저녁 7시 5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3/30 20:2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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