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에서 미수습자 가족들의 눈물을 담았다.
2일 방송된 JTBC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이하 ‘스포트라이트’)에서는 ‘밀착 취재, 세월호가 왔다’ 편이 전파를 탔다.
이번 편에서 제작진은 정부 측 사람들 상대로 절규하는 미수습자 가족들의 모습을 담아 이목이 모이게 했다.
미수습자 가족들은 아이를 찾지 못할 것이라는 불안감과 세월호가 인양되더라도 찾는데 오래 걸릴 것이라는 공포가 함께 있었다.
이에 그들은 이와 관련한 불안감을 건드리면 크게 반응했다. 이러한 면은 그동안 세월호 유가족 및 미수습자 가족들의 편에 서지 않았던 정부, 언론에 대한 불신감에 기인한 것이기도 했다.
그중 조은화양 어머니인 이금희는 인양이 가까워지면서 무섭고 초조했다고 고백했다. 또한 이 모든 것이 꿈이었으면 좋겠다고 말해 보는 이들이 가슴 아프게 만들었다.
한편, JTBC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는 매주 일요일 9시 50분에 방송된다.
2일 방송된 JTBC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이하 ‘스포트라이트’)에서는 ‘밀착 취재, 세월호가 왔다’ 편이 전파를 탔다.
이번 편에서 제작진은 정부 측 사람들 상대로 절규하는 미수습자 가족들의 모습을 담아 이목이 모이게 했다.
미수습자 가족들은 아이를 찾지 못할 것이라는 불안감과 세월호가 인양되더라도 찾는데 오래 걸릴 것이라는 공포가 함께 있었다.
이에 그들은 이와 관련한 불안감을 건드리면 크게 반응했다. 이러한 면은 그동안 세월호 유가족 및 미수습자 가족들의 편에 서지 않았던 정부, 언론에 대한 불신감에 기인한 것이기도 했다.
그중 조은화양 어머니인 이금희는 인양이 가까워지면서 무섭고 초조했다고 고백했다. 또한 이 모든 것이 꿈이었으면 좋겠다고 말해 보는 이들이 가슴 아프게 만들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4/02 22:0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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