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현정 기자) 가수 이효리가 남편 이상순과 제주도에서 피크닉을 즐겼다.
29일 이효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주는 날이 너무 좋네요^^ 다들 맛점하세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이효리가 선글라스를 쓰고 셀카를 찍는 모습이 담겼다. 그는 반팔에 핑크와 레드가 포인트인 조끼와 데님 팬츠를 매치해 심플하면서도 귀여운 패션을 완성했다.
이어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공개한 사진에는 남편인 이상순과 함께 간단한 간식과 음료를 마시는 모습이 공개됐다.
두 사람은 결혼 12년차 임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꿀이 뚝뚝 떨어지는 눈빛으로 서로를 바라봐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만들었다.
이에 네티즌들은 "나는 언니가 너무 좋네요", "누나 서울 와서 얼른 미세먼지 좀 걷어주세요", "그가 서울을 떠났기에 하늘이 우는구나". "인간 안구세정제. 보기만해도 눈이 시원 맑아지는 효과" 등의 반응을 보였다.
1998년 그룹 핑클로 데뷔한 이효리는 2003년부터 솔로 가수로 활동해 '국민 요정'을 지나 '텐미닛'을 통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디바로 떠올랐다. 그는 ;패밀리가 떴다', '해피투게더', '효리네 민박'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과 CF모델, 패션모델, 방송 MC로 활동하며 여러 분야에서 두각을 드러냈다.
이효리는 지난 2013년 9월 이상순과 결혼했다.
이효리는 현재 KBS2 '더 시즌즈 - 이효리의 레드카펫'에서 첫 단독 진행을 맡으며 방송인으로서의 역량을 입증했다. '레드카펫'은 오늘(29일) 종영을 앞두고 있어 관심이 집중된다.
29일 이효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주는 날이 너무 좋네요^^ 다들 맛점하세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이효리가 선글라스를 쓰고 셀카를 찍는 모습이 담겼다. 그는 반팔에 핑크와 레드가 포인트인 조끼와 데님 팬츠를 매치해 심플하면서도 귀여운 패션을 완성했다.
두 사람은 결혼 12년차 임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꿀이 뚝뚝 떨어지는 눈빛으로 서로를 바라봐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만들었다.
이에 네티즌들은 "나는 언니가 너무 좋네요", "누나 서울 와서 얼른 미세먼지 좀 걷어주세요", "그가 서울을 떠났기에 하늘이 우는구나". "인간 안구세정제. 보기만해도 눈이 시원 맑아지는 효과" 등의 반응을 보였다.
1998년 그룹 핑클로 데뷔한 이효리는 2003년부터 솔로 가수로 활동해 '국민 요정'을 지나 '텐미닛'을 통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디바로 떠올랐다. 그는 ;패밀리가 떴다', '해피투게더', '효리네 민박'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과 CF모델, 패션모델, 방송 MC로 활동하며 여러 분야에서 두각을 드러냈다.
이효리는 지난 2013년 9월 이상순과 결혼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03/29 16:4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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