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지코, 이효리 이어 '더 시즌즈' 새 MC…4월 26일 첫 방송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박현정 기자) 가수 지코가 '더 시즌즈'의 새 MC로 발탁됐다. 

25일 KBS 측은지코가 이효리 후임으로 '더 시즌즈' 진행을 맡게 됐다. 다음 달 26일 첫 방송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효리의 마지막 방송에는 '더 시즌즈' 역대 MC가 모두 출연해 피날레 무대를 장식할 예정이다.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지난해 '박재범의 드라이브'를 시작으로 '최정훈의 밤의 공원', '악뮤의 오날오밤', '이효리의 레드카펫'까지 한 해 동안 4명의 MC가 자신의 이름을 건 시즌을 맡아 총 4 시즌으로 이어서 진행될 예정이었던 KBS '더 시즌즈'는 지코가 그 뒤를 이어갈 예정이다. 

1월 5일부터 방송된 '더 시즌즈 - 이효리의 레드카펫'은 한 주의 시작과 끝이 공존하는 금요일 밤, 당신의 '모든 고민, 모든 걱정들을 싹 없애줄' 음악과 이야기를 담은 토크쇼다. 가수 제니부터 방송인 신동엽, 배우 이정은, 그룹 라이즈, 데이식스, 하이라이트 등 톱스타들이 총출동해 화제가 됐다. 

KBS 측은 앞서 "차기 진행자는 이전 MC들 못지않은 화제성과 음악적 역량을 겸비한 인물이 될 것"이라고 자신한 바 있다. 

지코는 지난 2011년 블락비로 데뷔해 수많은 히트곡을 탄생시켰다. 이후 솔로도 성공했으며 현재 보이넥스트도어의 총괄 및 메인 프로듀서를 맡고 있다. 

26일 진행될 '더 시즌즈 - 이효리 레드카펫' 마지막 촬영에는 박재범, 최정훈, 악뮤가 출연할 예정이며, 녹화분은 오는 29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