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서승아 기자) 가수 이진아가 제주에서 가수 겸 배우 이효리, 가수 이상순 부부를 만난 일상을 공개했다.
26일 이진아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LEE JIN AH’에 ‘효리 언니를 나의 작고 작은 브이로그에 모시다니...(feat. 상순 선배님)’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는 이진아가 이효리의 초대로 제주도를 찾은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진아는 이효리와 지인들이 진행하는 플리마켓에 참여했다. 이효리는 혼자서 촬영을 하는 이진아를 밝견하자 “찍어줄까?”라며 다정한 면모를 드러냈다.
이효리에게 카메라를 맡긴 이진아는 플리마켓에 내놓은 옷에 대해 설명했다. 이효리는 “좋아하는 브랜드의 옷”이라는 이진아의 말에 “진짜 좋아했으면 안 내놨겠죠”라고 장난을 건넸다.
다음날 이진아는 이효리, 이상순 부부의 집을 방문했다. 이효리와 이진아는 SBS Plus, ENA ‘나는 솔로’를 보면서 그림을 그렸다.
또한 이진아는 이상순, 이효리와 음악 이야기를 나눴다. 이들은 이효리가 선곡한 곡을 부르기로 했다. 이상순은 기타를 들었고 이효리에게 건반을 가져오라고 말했다. 이에 이효리는 “웃길 거 같아”라며 함박웃음을 지으며 자신의 사용하던 건반을 이진아에게 건넸다.
건반을 받아든 이진아가 “이런 거 한번도 안 해봤다”라고 민망해하자 이효리는 “원래 안 해본 걸 해보는 거야”라며 답했다.
악기까지 준비된 세사람을 화음을 맞추며 노래를 부르기 시작했다. 이효리는 노래 도중 이상순, 이진아를 바라보며 “약간 부녀 밴드 같다”라고 웃음을 터뜨렸다. 이상순이 구멍 난 바지를 신경 쓰자 이효리는 “그게 지금 포인트”라며 강조했다.
이어 이진아는 이효리의 반려견들을 바라보며 평온한 시간을 보냈다. 여행 마지막날 이진아는 “효리 언니, 상순 오빠와 좋은 시간을 보냈다. 올해 재밌는 걸 해보자 하는 마음이 크다”라고 덧붙였다.
26일 이진아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LEE JIN AH’에 ‘효리 언니를 나의 작고 작은 브이로그에 모시다니...(feat. 상순 선배님)’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이효리에게 카메라를 맡긴 이진아는 플리마켓에 내놓은 옷에 대해 설명했다. 이효리는 “좋아하는 브랜드의 옷”이라는 이진아의 말에 “진짜 좋아했으면 안 내놨겠죠”라고 장난을 건넸다.
다음날 이진아는 이효리, 이상순 부부의 집을 방문했다. 이효리와 이진아는 SBS Plus, ENA ‘나는 솔로’를 보면서 그림을 그렸다.
또한 이진아는 이상순, 이효리와 음악 이야기를 나눴다. 이들은 이효리가 선곡한 곡을 부르기로 했다. 이상순은 기타를 들었고 이효리에게 건반을 가져오라고 말했다. 이에 이효리는 “웃길 거 같아”라며 함박웃음을 지으며 자신의 사용하던 건반을 이진아에게 건넸다.
건반을 받아든 이진아가 “이런 거 한번도 안 해봤다”라고 민망해하자 이효리는 “원래 안 해본 걸 해보는 거야”라며 답했다.
악기까지 준비된 세사람을 화음을 맞추며 노래를 부르기 시작했다. 이효리는 노래 도중 이상순, 이진아를 바라보며 “약간 부녀 밴드 같다”라고 웃음을 터뜨렸다. 이상순이 구멍 난 바지를 신경 쓰자 이효리는 “그게 지금 포인트”라며 강조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03/27 19:0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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