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강주은 가족이 하차 이후 14주 만에 돌아왔다.
27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아빠하고 나하고'에서는 강주은의 가족이 하차했던 이유를 밝히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주은 아빠는 "프로그램에 나오게 됐는데 저희 와이프의 병으로 인해서 하차하게 됐다"며 "다행히도 아내가 완쾌되어서 좋아진다는 것에 너무 감사히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다.
강주은은 "지난해 12월 어머니가 대장 수술을 받으셨다. 촬영 당시에도 몸 상태가 불편하셨고, 엄마의 건강이 준비돼 있는 상태가 아니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지금은 건강을 많이 찾으셨다. 자꾸 차근차근 회복되는 과정"이라고 덧붙였다.
또 강주은은 "어머니와 아버지가 곧 캐나다로 떠나실 계획인데 한 달밖에 안 남았다"며 "이 시간 안에 좋은 추억을 만들어 나갈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다"고 전했다.
1971년생으로 올해 나이 52세인 강주은은 남편 최민수보다 9살 연하다. 두 사람은 슬하에 장남 최유성 군과 둘째 아들 최유진 군을 자녀로 두고 있다.
강주은의 부모님은 캐나다 1세대 이민자 출신으로, 강주은은 캐나다 국적의 소유자다. 그는 캐나다 웨스턴온타리오 대학교 생물학 학사를 나왔으며, 1993년 미스코리아 캐나다 진 출신이기도 하다.
특히 강주은의 아버지는 화학자 출신으로, 캐나다 화학 회사에 취직하게 되면서 토론토에 정착한 것으로 알려졌다. 어머니 또한 삼성 캐나다 법인장을 역임한 것으로 전해졌다.
27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아빠하고 나하고'에서는 강주은의 가족이 하차했던 이유를 밝히는 모습이 그려졌다.
강주은은 "지난해 12월 어머니가 대장 수술을 받으셨다. 촬영 당시에도 몸 상태가 불편하셨고, 엄마의 건강이 준비돼 있는 상태가 아니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지금은 건강을 많이 찾으셨다. 자꾸 차근차근 회복되는 과정"이라고 덧붙였다.
또 강주은은 "어머니와 아버지가 곧 캐나다로 떠나실 계획인데 한 달밖에 안 남았다"며 "이 시간 안에 좋은 추억을 만들어 나갈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다"고 전했다.
1971년생으로 올해 나이 52세인 강주은은 남편 최민수보다 9살 연하다. 두 사람은 슬하에 장남 최유성 군과 둘째 아들 최유진 군을 자녀로 두고 있다.
강주은의 부모님은 캐나다 1세대 이민자 출신으로, 강주은은 캐나다 국적의 소유자다. 그는 캐나다 웨스턴온타리오 대학교 생물학 학사를 나왔으며, 1993년 미스코리아 캐나다 진 출신이기도 하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03/28 00:1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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