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세상에서 손하트를 젤 예쁘게 만드는 상남자 '손이 참 곱던 그대' 음원 영상 1600만 뷰 돌파

(톱스타뉴스 장지우 기자) 세상에서 손하트를 제일 예쁘게 만들어주는 슈퍼스타 가수 임영웅의 '손이 참 곱던 그대' 음원 영상이 1600만 뷰를 돌파했다.

2022년 5월 2일 임영웅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 '손이 참 곱던 그대' 음원 영상은 26일 조회수 1600만 뷰를 넘어서며 뜨거운 인기를 끌고 있다. '손이 참 곱던 그대'는 2022년 5월 2일 임영웅의 첫 정규앨범 수록곡으로 재즈풍의 발라드로 포레스코·김현우·GLODY·명승원이 작사, 작곡, 편곡했다.

영웅시대에게 있어서 임영웅의 '손이 참 예쁜 그대'는 임영웅이 콘서트 중간에 영웅시대를 보기 위해 무대에서 객석으로 내려와 수많은 영웅시대의 손을 일일이 잡아주고 눈맞춤하며 따뜻함을 전해줄 때 부르는 달콤하고 아름다운 임영웅표 고백송이다.

콘서트에서 '손참곱'으로 통하면서 하이 파이브 유도송으로 불리는 노래에 우리는 섬섬옥수 같은 하얗고 부드러운 임영웅의 예쁜 손을 스치기라도 해봤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하며 20대의 아름다웠던 한때를 그려보게 했다.

'손이 참 곱던 그대'가 멜로디가 시작되면 임영웅은 무대에서 내려와 공식적으로 가수와 팬으로 만나 소통하는 시간으로, 팬들은 임영웅을 가까이에서 볼 수 있는 유일한 시간이다. 일부는 흥분을 가라앉히지 못해 더러는 잡아 당기고 의도치 않게 긁히는 아찔한 상황도 생기지만 콘서트에서 임영웅이 '손참곱'의 시간을 꼭 가지는 이유는 팬들을 좀 더 가까이서 보고 싶어 하는 그 마음이 예쁘고 고맙기만 하다. 거칠고 투박하지만 '예쁜 손이다'라며 될 수 있으면 더 많이 따뜻하게 잡아주고 하이파이브 해주는 임영웅의 고운 손, 고운 마음이 가득 들어있는 곡이다. ​​ ​임영웅의 달콤한 목소리가 더해져 듣는 사람들의 귀를 사로잡는 '손이 참 곱던 그대' 노래를 들은 팬들은 "특유의 기품을 단장한 음색과 들었다 하면 오감이 짜릿한 아름다운 전율이 흐르는 곡조로 행복을 주는 아름다운 노래입니다", "거칠어진 나의 손도 예쁘다고 잘 살아왔다고 말을 해주는 영웅님 손 마디가 굵어지고 거칠어도 영웅님이 불러주는 노래에 눈물이 납니다", "콘서트 때마다 손잡아주시던 임다정 다정다감 사랑스러운 모습이 아직도 눈에 선해요"등으로 반응했다

또한, 전 세대가 한자리에 모여 신나게 뛰어놀 수 있는 곳, 너도 나도 오빠라고 부르며 가족 같은 화기애애한 정이 있는 곳,  찬란한 우주의 명품 보이스를 감상할 수 있는 곳, 나이 불문, 세대 불문, 대한민국의 새로운 공연문화를 창조한 임영웅의 앙코르 콘서트는 5월 25일과 26일 양일간 서울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개최되어 영웅시대와 아름다운 하늘빛 축제로 추억을 만들어갈 예정이다.

장지우 기자

jjw@topstar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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