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노지현 기자) 배우 황정음이 오늘(27일) SBS ‘7인의 부활’ 제작발표회에 참석한다.
27일 오후 SBS 새 금토드라마 ‘7인의 부활’ (극본 김순옥, 연출 주동민 오준혁) 제작발표회가 열린다. ‘7인의 부활’은 ‘7인의 탈출’의 후속편으로 리셋된 복수의 판, 다시 태어난 7인의 처절하고도 강력한 공조를 그린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오준혁 감독, 엄기준, 황정음, 이준, 이유비, 신은경, 윤종훈, 이종신 등이 참석한다. 제작발표회는 포토타임과 개별 인터뷰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제작발표회는 이혼 소송 중인 황정음의 첫 공식 석상인 만큼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황정음은 지난 2016년 프로골퍼 출신 사업가 이영돈 씨와 결혼해 이듬해 첫째 아들을 출산했다. 2020년 9월 한차례 파경 위기를 맞았으나, 2021년 재결합해 둘째 아들을 출산했다. 하지만 결국 결혼 8년 만에 이혼을 하게 됐다.
이와 관련해 황정음은 지난달 21일 자신의 SNS에 이영돈의 사진을 여러 장 게재하며 의미심장한 글을 남겼다. 또 댓글을 통해 불륜을 암시하기도 했다.
황정음의 소속사 와이원엔터테인먼트는 “황정음은 많은 심사숙고 끝에 더 이상 혼인을 유지하기 어렵다는 결정을 하고 이혼 소송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혼 사유 등의 세부 사항은 개인의 사생활이라 밝힐 수 없는 점 양해 부탁드린다. 또한 당사자와 자녀들의 명예를 실추시키는 추측성 루머 생성과 자극적인 보도는 자제해 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이영돈과 이혼 소식을 전한 황정음은 SBS ‘7인의 부활’ 일정을 비롯해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 ‘SNL 코리아’ 시즌5 등 출연을 예고하며 열일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 이에 제작발표회에서는 어떤 입장과 심경을 전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SBS ‘7인의 부활’은 오는 29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27일 오후 SBS 새 금토드라마 ‘7인의 부활’ (극본 김순옥, 연출 주동민 오준혁) 제작발표회가 열린다. ‘7인의 부활’은 ‘7인의 탈출’의 후속편으로 리셋된 복수의 판, 다시 태어난 7인의 처절하고도 강력한 공조를 그린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오준혁 감독, 엄기준, 황정음, 이준, 이유비, 신은경, 윤종훈, 이종신 등이 참석한다. 제작발표회는 포토타임과 개별 인터뷰가 진행될 예정이다.
황정음은 지난 2016년 프로골퍼 출신 사업가 이영돈 씨와 결혼해 이듬해 첫째 아들을 출산했다. 2020년 9월 한차례 파경 위기를 맞았으나, 2021년 재결합해 둘째 아들을 출산했다. 하지만 결국 결혼 8년 만에 이혼을 하게 됐다.
이와 관련해 황정음은 지난달 21일 자신의 SNS에 이영돈의 사진을 여러 장 게재하며 의미심장한 글을 남겼다. 또 댓글을 통해 불륜을 암시하기도 했다.
이어 “이혼 사유 등의 세부 사항은 개인의 사생활이라 밝힐 수 없는 점 양해 부탁드린다. 또한 당사자와 자녀들의 명예를 실추시키는 추측성 루머 생성과 자극적인 보도는 자제해 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이영돈과 이혼 소식을 전한 황정음은 SBS ‘7인의 부활’ 일정을 비롯해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 ‘SNL 코리아’ 시즌5 등 출연을 예고하며 열일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 이에 제작발표회에서는 어떤 입장과 심경을 전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03/27 01:5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