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기보배, 남편 ♥성민수 최초 공개…직업은 언론사 직원?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은퇴를 발표한 전 국가대표 양궁 선수 기보배가 남편을 최초 공개했다.

26일 방송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는 기보배와 성민수 부부가 출연했다.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
이날 방송을 통해 처음 모습을 드러낸 기보배의 신랑은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그의 직업은 서울신문 소속 직원이다. 

기보배는 남편에 대해 "중간에 아시는 분이 계셔서 다리 역할을 해주셨다. 근데 첫만남에서 반응이 차갑더라. 속으로 '재수없다'고 생각했었다"고 회상했다.

이어 "무슨 일을 할 때 철두철미하고 계획적인 모습에 반해서 결혼했다. 운동을 하다보니까 남편이 더욱 믿음직스러웠다"라고 말했다.

취재를 계기로 이미 만난 적이 있었다고. 이에 남편은 "인터뷰로 만났을 때와는 사뭇 다르더라. 하얀 순백의 미인이었다. 떨려서 말을 못했다"라고 설명해 부러움을 자아냈다.

또 성민수는 기자답게 수첩을 준비해 눈길을 모았다. 박나래는 "취재하러 오신 거 아니냐"고 물었고, 성민수는 "오 박사님은 뵙기 힘드니까 혹시나 정보를 놓칠 것 같아서 수첩을 준비했다"고 털어놨다.

양궁 선수 출신 기보배는 과거 오진혁 선수와 교제했다가 결별 후 2017년 8살 연상의 신문사 직원 성민수 씨와 결혼했다. 2018년에는 딸을 출산해 1명의 자녀를 두고 있다.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는 0세부터 100세까지! 다양한 고민을 함께 풀어가보는 국민 멘토 오은영의 전국민 멘탈 케어 프로그램이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