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배우 김새론이 셀프 열애설을 제기한 가운데 그의 현재 심경이 공개됐다.
26일 연예 뒤통령이진호 유튜브 채널에는 '김새론의 폭주.. 김수현 사진 왜 올렸을까?'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이진호는 "김새론이 해당 사진을 올린 경위는 충동성과 불안정성이 공존하는 상황이었다"며 "김새론은 자신의 SNS에 이 사진(김수현과 찍은)을 올린 이후 3~4분 만에 해당 사진을 삭제했다. 이 사진이 기사화가 되면서 엄청난 후폭풍이 일었다. 일파만파로 논란이 커지자 김새론은 본인의 지인들에게 자신의 실수 및 충동에 대해 '후회하고 있다'는 뜻을 밝혔다"고 전했다.
이어 "김새론은 '자신의 행동이 너무나도 경솔했고 잘못 됐다'라는 뜻을 함께 전달했다. 이 내용을 저에게 전달해준 김새론의 지인 역시도 '김새론의 행동을 납득하기 힘들다'라는 입장을 전해왔다"며 "김새론이 '직접 입장을 밝힌다'는 보도 내용은 다소 와전된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이진호는 "김새론 본인 역시도 해당 사진이 기사화되면서 멘붕인 상황에서 취재진의 전화를 받다 보니 본인이 '입장을 정리중이다'라는 말들이 나온 것"이라며 "이후 확인해 보니까 김새론은 현재 가족들과 극소수의 절친들을 제외하고는 모두 연락을 끊은 상황이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스스로 반성하겠다는 뜻이다. 그 부분이 코스프레인지는 저 역시 확인하지는 못했다"며 사진을 올린 경위에 대해서는 "김새론도 스스로 명확하게 납득하지 못하는 모양새다. 다만 문제의 사진이 올라온 시기를 살펴보면 그 배경을 조금이나마 이해할 수 있을 것 같다. '눈물의 여왕'이라는 드라마가 승승장구하고 있는데 이 사진을 올리기 직전에 김수현과 김지원의 키스신이 나왔다. 이 키스신 이후 다음 방송 시청률은 14.1%를 기록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만큼 엄청난 대중들의 관심을 받은 장면이었는데 김새론 역시 해당 작품을 시청한 것으로 보인다. 그렇기 때문에 김새론이 사진을 올린 경위 자체가 굉장히 복잡하고 '타인이 이해하기 힘들다'는 반응이 나오고 있다"며 "본인의 실책으로 인해서 자숙 중인 상황이지 않나. 함께 소속사에 있었던 김수현은 새로운 드라마를 통해서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상황이었다. 그렇게 잘 나가는 김수현과 함께 찍은 사진을 지인들에게나마 공유하고자 했던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또 "지인들에 따르면 내가 과거에 이만큼 잘 나갔다는 것을 과시하기 위한 목적으로 충동적으로 올린 것으로 보인다라는 말들을 전해왔다"고 알렸다.
앞서 김새론은 지난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별다른 멘트없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수현과 볼을 맞대고 있는 김새론의 모습이 담겼다. 보통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게재한 게시물은 24시간 이후 자동으로 삭제되는데, 김새론은 약 3분 만에 이 게시물을 스스로 내렸다.
김새론은 김수현이 설립한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 소속 연예인이었다. 하지만 음주 운전 논란을 기점으로 전속 계약이 만료됐다.
김수현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 측은 "현재 김수현 씨의 열애설은 사실무근임을 말씀드린다"며 "온라인상에 퍼져 있는 사진은 과거 같은 소속사였을 당시 촬영한 것으로 보이며 김새론 씨의 이러한 행동의 의도는 전혀 알 수 없는 상황"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26일 연예 뒤통령이진호 유튜브 채널에는 '김새론의 폭주.. 김수현 사진 왜 올렸을까?'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어 "김새론은 '자신의 행동이 너무나도 경솔했고 잘못 됐다'라는 뜻을 함께 전달했다. 이 내용을 저에게 전달해준 김새론의 지인 역시도 '김새론의 행동을 납득하기 힘들다'라는 입장을 전해왔다"며 "김새론이 '직접 입장을 밝힌다'는 보도 내용은 다소 와전된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스스로 반성하겠다는 뜻이다. 그 부분이 코스프레인지는 저 역시 확인하지는 못했다"며 사진을 올린 경위에 대해서는 "김새론도 스스로 명확하게 납득하지 못하는 모양새다. 다만 문제의 사진이 올라온 시기를 살펴보면 그 배경을 조금이나마 이해할 수 있을 것 같다. '눈물의 여왕'이라는 드라마가 승승장구하고 있는데 이 사진을 올리기 직전에 김수현과 김지원의 키스신이 나왔다. 이 키스신 이후 다음 방송 시청률은 14.1%를 기록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만큼 엄청난 대중들의 관심을 받은 장면이었는데 김새론 역시 해당 작품을 시청한 것으로 보인다. 그렇기 때문에 김새론이 사진을 올린 경위 자체가 굉장히 복잡하고 '타인이 이해하기 힘들다'는 반응이 나오고 있다"며 "본인의 실책으로 인해서 자숙 중인 상황이지 않나. 함께 소속사에 있었던 김수현은 새로운 드라마를 통해서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상황이었다. 그렇게 잘 나가는 김수현과 함께 찍은 사진을 지인들에게나마 공유하고자 했던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또 "지인들에 따르면 내가 과거에 이만큼 잘 나갔다는 것을 과시하기 위한 목적으로 충동적으로 올린 것으로 보인다라는 말들을 전해왔다"고 알렸다.
앞서 김새론은 지난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별다른 멘트없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수현과 볼을 맞대고 있는 김새론의 모습이 담겼다. 보통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게재한 게시물은 24시간 이후 자동으로 삭제되는데, 김새론은 약 3분 만에 이 게시물을 스스로 내렸다.
김새론은 김수현이 설립한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 소속 연예인이었다. 하지만 음주 운전 논란을 기점으로 전속 계약이 만료됐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03/26 21:5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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