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지선 기자)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 김남일의 아내에 대한 사랑꾼 면모가 드러나 눈길을 끌었다.
26일 SBS 예능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는 축구선수 출신 방송인 김남일이 사랑꾼의 면모를 보여줘 ‘돌싱포맨’의 분노를 자아내게 만들었다.
SBS 예능 '신발 벗고 돌싱포맨' 방송 캡처
이날 방송에서는 2002 월드컵 4강 신화의 주역 박항서, 김태영, 김남일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천하의 김남일이지만 아내에게 만큼은 애교쟁이라는 사실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김남일이 집에서는 아내 김보민 아나운서와 “안고 있는다”고 밝혀 ‘돌싱포맨’을 극대노하게 만들었다.
김남일의 계속된 발언에 박항서, 김태영마저 분노하며 “우리한테도 좀 표현하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이어 베트남 영웅인 박항서가 베트남을 사로잡을 수 있었던 비결로 선수들을 보살피는 ‘파파 노하우’를 공개했다. 김태영과 김남일은 “우리한테는 안 그러셨잖아요”, “연출일 것”이라고 말해 모두를 폭소하게 만들었다.
또 ‘2002 월드컵이 더 영광이냐, 지금 아내와 결혼이 더 영광이냐’는 ‘돌싱포맨’의 질문에 박헝서는 김태영과 김남일에게 “말을 조심해서 하라”며 감독다운 침착한 지시를 내려 웃음을 자아냈다. 김남일은 "아내와의 결혼이 더 영광이었다"고 당당히 밝혔다.
SBS 예능 ‘신발 벗고 돌싱포맨’은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26일 SBS 예능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는 축구선수 출신 방송인 김남일이 사랑꾼의 면모를 보여줘 ‘돌싱포맨’의 분노를 자아내게 만들었다.
천하의 김남일이지만 아내에게 만큼은 애교쟁이라는 사실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김남일이 집에서는 아내 김보민 아나운서와 “안고 있는다”고 밝혀 ‘돌싱포맨’을 극대노하게 만들었다.
김남일의 계속된 발언에 박항서, 김태영마저 분노하며 “우리한테도 좀 표현하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이어 베트남 영웅인 박항서가 베트남을 사로잡을 수 있었던 비결로 선수들을 보살피는 ‘파파 노하우’를 공개했다. 김태영과 김남일은 “우리한테는 안 그러셨잖아요”, “연출일 것”이라고 말해 모두를 폭소하게 만들었다.
또 ‘2002 월드컵이 더 영광이냐, 지금 아내와 결혼이 더 영광이냐’는 ‘돌싱포맨’의 질문에 박헝서는 김태영과 김남일에게 “말을 조심해서 하라”며 감독다운 침착한 지시를 내려 웃음을 자아냈다. 김남일은 "아내와의 결혼이 더 영광이었다"고 당당히 밝혔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03/26 22:0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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