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원, 풋풋하고 너무너무너무 귀엽던 5년전 아기 찬또 [보물창고]

(톱스타뉴스 조양경 기자) 야무지고 똑똑한 이미지의 찬또배기 이찬원의 지난 활동모습들을 보물을 찾듯 발견해보는 기사. 이찬원의 [보물창고]

2019년 12월 10일 이찬원의 공식 SNS 계정에 '드디어'라는 글과 함께 그때 그시절 이찬원의 사진 세장이 게재됐다. 게재 된 사진속에는 대국민 트롯오디션 '내일은 미스터트롯' 본격적인 경연을 앞둔 이찬원이 자신의 모습이 담긴 영상의 한장면을 담아 스스로 파이팅을 외치며 앳된 외모와 순둥순둥한 눈빛으로 경연을 펼치던 그 의상을 입은채 인증사진을 찍어 올리며, '2019.01.02 드디어 미스트롯에 이은 미스터트롯이 첫방송의 문을 엽니다~ 많은 관심과 응원이 저에게 큰 힘이 됩니다!'라는 글을 전했다. 그 당시 이 피드를 본 이찬원을 아끼는 팬들은 "제가 좋아하는 노래자랑에서 스치듯 본 기억이 있지만 미스터 트롯으로 맺어진 인연 영원히 함께가요", "이거 볼때마다 동영상인줄 알고 눌러요~ㅋㅋ", "찬원님은 준비된 연예인~ 쭈욱 더 잘나가세요!", "죽을때까지 변치않고 응원하고 좋아할게요! 항상 행복한 일들만 있길 바래요!", " 하아...순수한거봐...포동포동하게 귀여운거봐~", "팬으로 자부심 느끼게 해줘서 너무 고마워요~ 자랑스럽습니다!", "어떡해~ 너무 귀엽자나! 이렇게 귀여워도 되는거야?"라며 스마트하고 세련된 지금의 이미지와는 조금 다른 심장을 격파하는 귀여움으로 무장한 이찬원에게 폭빠진 팬들의 댓글이 가득했다.

오늘도 내일도 언제나 사랑합니다 '오내언사' 이찬원의 모습들을 보물찾기하듯 찾아내는 '이찬원의 보물창고' 다음편에 계속됩니다.

조양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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