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오서린 기자) 산다라박이 가수 이찬원의 미담을 언급했다.
지난 25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결혼을 앞두고 천둥의 둘째 누나 박두라미와 만난 미미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방송에서 미미와 박두라미는 이찬원 콘서트를 관람하러 간 산다라박과 천둥을 기다리며 대화를 나눴고, 박두라미는 “다라 언니 오면 확실히 더 긴장돼?”라고 물었다.
그의 말에 미미는 “그런 거 같다”며 “그런 것(선배라 어려운 점)도 있긴 한데 다라 언니 처음 봤을 때 여자친구였을 때는 아무렇지 않게 인사했었다”고 답했다.
두 사람이 대화를 나누는 사이 산다라박과 천둥이 도착했고, 서로 어색함에 눈치를 보던 중 미미는 “콘서트 어떠셨나”라고 물었다. 산다라박은 “이찬원 씨 진짜”라며 “우리 엄마의 그걸 봤다. 사람 보는 눈”이라고 입을 열었다.
그는 “이찬원 씨가 진짜 인품이 너무, 노래 잘하고 이건 너무 당연한 건데 팬들 생각하는 마음이나 감사하는 거랑 최선을 다하는 퍼포먼스”라며 “우리가 대기실 갔는데 계속 와줘서 감사하다고 인사하고”라고 이찬원을 극찬했다.
미미는 “나도 같이 갔으면 좋았을 텐데”라고 말했고, 천둥은 “안 그래도 엄마가 아까 그 얘기했다. 나한테 ‘미미도 같이 오면 좋은데’”라고 말했다. 그의 말에 산다라박은 “다음 공연에 피케팅을 해야겠다”며 “진짜 돈 주고도 가기 힘드니까”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찬원은 지난해 12월부터 1월 1일까지 콘서트 ‘찬스감사제’를 개최했다.
지난 25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결혼을 앞두고 천둥의 둘째 누나 박두라미와 만난 미미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방송에서 미미와 박두라미는 이찬원 콘서트를 관람하러 간 산다라박과 천둥을 기다리며 대화를 나눴고, 박두라미는 “다라 언니 오면 확실히 더 긴장돼?”라고 물었다.
두 사람이 대화를 나누는 사이 산다라박과 천둥이 도착했고, 서로 어색함에 눈치를 보던 중 미미는 “콘서트 어떠셨나”라고 물었다. 산다라박은 “이찬원 씨 진짜”라며 “우리 엄마의 그걸 봤다. 사람 보는 눈”이라고 입을 열었다.
그는 “이찬원 씨가 진짜 인품이 너무, 노래 잘하고 이건 너무 당연한 건데 팬들 생각하는 마음이나 감사하는 거랑 최선을 다하는 퍼포먼스”라며 “우리가 대기실 갔는데 계속 와줘서 감사하다고 인사하고”라고 이찬원을 극찬했다.
미미는 “나도 같이 갔으면 좋았을 텐데”라고 말했고, 천둥은 “안 그래도 엄마가 아까 그 얘기했다. 나한테 ‘미미도 같이 오면 좋은데’”라고 말했다. 그의 말에 산다라박은 “다음 공연에 피케팅을 해야겠다”며 “진짜 돈 주고도 가기 힘드니까”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03/26 11:1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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