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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더스’ 앤 헤서웨이 X 제시카 차스테인, 두 엄마의 서스펜스 스릴러…내달 5일 개봉 ‘영화가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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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영화가좋다’에서 두 여배우의 연기 대결이 돋보이는 서스펜스 스릴러 장르의 ‘마더스’가 눈길을 끌었다.

23일 KBS2 ‘영화가 좋다’에서는 ‘기생수: 더 그레이’(넷플릭스 시리즈), ‘닭강정’(넷플릭스 시리즈), ‘쿵푸팬더’, ‘돌연변이’, ‘어게인 1997’, ‘와이키키 브라더스’ 등의 다양한 작품을 다뤘다.
출처 : 해당 작품 포스터 이미지
출처 : 해당 작품 포스터 이미지
그 중에서도 ‘조현아의 플레이리스트’ 코너를 통해 소개한 신작 영화 ‘마더스’가 시청자의 큰 관심을 모았다.

영화 ‘마더스’는 ‘원 데이’, ‘살로메’,, ‘사랑에 대한 모든 것’, ‘고흐, 영원의 문에서’ 등을 연출한 브누아 들롬 감독의 신작이다.

원제는 ‘마더스 인스팅트’(Mothers' Instinct)로 동명의 소설이 원작이다. 앞서 2018년에 벨기에서 먼저 영화가 만들어졌다.

‘레미제라블’의 앤 헤서웨이와 ‘인터스텔라’의 제시카 차스테인이 주연을 맡아 연기 호흡을 이뤘다. 아울러 안데르슨 다니엘슨 리, 조쉬 찰스, 에이먼 패트릭 오코널, 베일런 D, 비엘리츠, 캐롤라인 라거펠트, 알렉산더 블레이즈, 스티브 라우트먼, 조엘 내글 등의 배우들이 함께 출연했다.

스토리는 이렇다. ‘엘리스’(제시카 차스테인)과 ‘셀린’(앤 해서웨이)는 동갑내기 아들을 키우는 이웃 사이다. 어느 날 셀린의 아들 ‘맥스’가 사고로 사망하고, 유일한 목격자인 앨리스는 사고를 막지 못했다는 죄책감에 시달린다. 아이를 잃은 슬픔으로 앨리스를 멀리하던 셀린은, 얼마 후 다시 다정한 이웃으로 돌아오지만…….

개봉은 내달 5일이다.

KBS2 영화 리뷰 프로그램 ‘영화가 좋다’는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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