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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비수사’ 김윤석X유해진, 형사와 점술가의 공조 “한국인이 사랑한 50선” [영화가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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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영화가좋다’에서 형사와 점술가의 공조가 이뤄지는 수사극 ‘극비수사’를 재조명해 눈길을 끌었다.

2일 KBS2 ‘영화가 좋다’에서는 ‘듄: 파트2’, ‘목스빅’, ‘웡카’, ‘데드맨’, ‘공조2: 인터내셔날’, ‘로기완’(넷플릭스) 등의 다양한 작품을 다뤘다. 
출처 : 해당 작품 포스터 이미지
출처 : 해당 작품 포스터 이미지
그 중에서도 ’한국인이 사랑한 우리 영화 50선’ 코너를 통해 소개한 영화 ‘극비수사’가 시청자의 큰 관심을 모았다.

영화 ‘극비수사’는 ‘친구’ 시리즈를 비롯해 ‘똥개’, ‘태풍’, ‘사랑’ 등을 연출한 곽경택 감독의 2015년도 작품이다.

‘추적자’의 김윤석과 ‘공조’ 시리즈의 유해진이 주연을 맡아 연기 호흡을 이뤘다. 아울러 송영창, 장영남, 정호빈, 윤진하, 이정은, 장명갑, 진선미, 이윤희, 남문철, 이준혁, 조지환, 이호철 등이 출연했다.

스토리는 이렇다. 유괴사건을 맡은 형사 ‘공길용’(김윤석)은 부모의 특별 요청을 받아 아이를 보호하기 위한 극비수사에 착수한다. 도사 ‘김중산’은 여러 점술가 중에 유일하게 아직 아이가 살아있다는 사주풀이를 하는데…….

KBS2 영화 리뷰 프로그램 ‘영화가 좋다’는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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