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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과 함께: 죄와 벌’ 사후 49일, 7개 지옥에서의 재판 “한국인이 사랑한 50선” [영화가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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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영화가좋다’에서 죽은 후의 저승 세계르 연출한 흥행작 ‘신과 함께: 죄와 벌’을 재조명해 눈길을 끌었다.

24일 KBS2 ‘영화가 좋다’에서는 ‘가여운 것들’, ‘LTNS’(티빙 오리지널 드라마), ‘레이징 그레이스’, ‘더 마블스’, ‘위대한 소원’, ‘킬러들의 쇼핑몰’(디즈니+ 시리즈) 등의 다양한 작품을 다뤘다.
출처 : 해당 작품 포스터 이미지
출처 : 해당 작품 포스터 이미지
그 중에서도 ’한국인이 사랑한 우리 영화 50선’ 코너를 통해 소개한 영화 ‘신과 함께: 죄와 벌’이 시청자의 큰 관심을 모았다.

영화 ‘신과 함께: 죄와 벌’은 ‘미녀는 괴로워’, ‘국가대표’, ‘미스터 고’, ‘더 문’ 등을 연출한 김용화 감독의 2017년도 작품이다.

하정우와 주지훈, 김향기와 차태현이 주연을 맡았다. 아울러 김동욱, 마동석, 도경수, 오달수, 임원희, 장관, 정해균, 김수안, 이준혁, 예수정, 정지훈, 남일우, 나철 등이 출연했다. 이정재, 김해숙, 이경영, 김하늘이 특별출연을 했다.

스토리는 이렇다. 목숨을 잃은 의로운 귀인 ‘자홍’(차태현) 앞에 저승차사들이 나타난다. 저승 법에 의해 사후 49일 동안 7개 지옥에서 재판을 받아야 하고, 저승차사 ‘강림’(하정우)는 자홍의 변호를 맡게 되는데…….

KBS2 영화 리뷰 프로그램 ‘영화가 좋다’는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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