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수현 기자) 영화 '원더랜드'가 촬영 종료 후 약 3년 만에 관객들을 만날 준비를 시작했다.
22일 배급사 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 측은 영화 '원더랜드'가 오는 6월 개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원더랜드'는 지난 2020년 4월 촬영을 시작해 2021년 5월 추가 촬영까지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구체적인 개봉 시기가 나온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원더랜드'는 세상을 떠난 가족, 연인과 A.I 로 다시 만나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로 김태용 감독의 네 번째 장편 연출 작품이다.
해당 영화는 '여고괴담 두 번째 이야기', '가족의 탄생', '만추' 등의 연출한 김태용 감독이 '만추' 이후 약 9년 만에 연출한 상업 영화이기도 하다.
박보검, 수지, 정유미, 최우식, 등이 출연해 캐스팅 단계에서부터 이목이 집중됐다.
김태용 감독의 아내 탕웨이도 출연해 기대를 모았다. 탕웨이는 '만추'에서도 김태용 감독과 호흡을 맞춘 바 있다.
두 사람은 2014년 스웨덴에서 결혼식을 올렸으며 2016년 딸을 품에 안았다.
해당 작품에는 공유도 특별출연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수지, 탕웨이, 박보검은 지난해 4월 백상예술대상에 참석해 함께 사진 촬영을 하는 등 친분을 자랑했다. 수지는 박보검 뮤지컬을 직접 관람하기도 했다.
'원더랜드'가 개봉 시기를 확정한 가운데, 영화 팬들의 기대를 충족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22일 배급사 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 측은 영화 '원더랜드'가 오는 6월 개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원더랜드'는 지난 2020년 4월 촬영을 시작해 2021년 5월 추가 촬영까지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원더랜드'는 세상을 떠난 가족, 연인과 A.I 로 다시 만나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로 김태용 감독의 네 번째 장편 연출 작품이다.
해당 영화는 '여고괴담 두 번째 이야기', '가족의 탄생', '만추' 등의 연출한 김태용 감독이 '만추' 이후 약 9년 만에 연출한 상업 영화이기도 하다.
박보검, 수지, 정유미, 최우식, 등이 출연해 캐스팅 단계에서부터 이목이 집중됐다.
김태용 감독의 아내 탕웨이도 출연해 기대를 모았다. 탕웨이는 '만추'에서도 김태용 감독과 호흡을 맞춘 바 있다.
두 사람은 2014년 스웨덴에서 결혼식을 올렸으며 2016년 딸을 품에 안았다.
해당 작품에는 공유도 특별출연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수지, 탕웨이, 박보검은 지난해 4월 백상예술대상에 참석해 함께 사진 촬영을 하는 등 친분을 자랑했다. 수지는 박보검 뮤지컬을 직접 관람하기도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03/23 00:4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