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나솔사계' 11기 옥순이 결혼 소식을 전했다.
22일 '촌장엔터테인먼트TV' 유튜브 채널에서는 ENA, SBS 플러스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라이브가 진행됐다.
11기 옥순 / 촌장엔터테인먼트TV
이날 11기 옥순은 6월 결혼을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그는 14기 옥순이 11기 영철과 남자 1호 중 누구를 택하겠냐는 질문에 "변화가 있다"며 새 연인이 생겼음을 암시했다.
11기 옥순은 "저 6월에 결혼한다"며 "'나솔사계' 촬영이 끝나고 방송 시작 전에 소개팅했는데 9시간이 넘도록 통화하고 물 흐르듯이 사귀기 시작했다"고 전했다.
또 11기 옥순은 "예비 신랑이 잘생기기만 해서 만나는 건 아니다. 똑똑하고 직업적인 성취도도 높으며 인품과 판단력도 좋고 운동을 잘 해서 몸까지 탄탄하다. 저도 같이 운동을 하게 되더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표정이나 말투도 귀엽다"고 덧붙여 눈길을 모았다.
11기 옥순은 최근 첫 집을 샀다고도 전했다. 그는 "자동차 세금만 내다가 올해 처음 재산세를 내봤다. 제가 성실하게 일했던 결과라고 생각하니 기분이 좋더라. 자랑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11기 옥순이 구입한 새 집이 이번 신혼집이 될 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11기 옥순의 나이는 올해 37세로, 서울대를 졸업한 재원이다. 직업은 수학 강사다.
22일 '촌장엔터테인먼트TV' 유튜브 채널에서는 ENA, SBS 플러스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라이브가 진행됐다.
11기 옥순은 "저 6월에 결혼한다"며 "'나솔사계' 촬영이 끝나고 방송 시작 전에 소개팅했는데 9시간이 넘도록 통화하고 물 흐르듯이 사귀기 시작했다"고 전했다.
또 11기 옥순은 "예비 신랑이 잘생기기만 해서 만나는 건 아니다. 똑똑하고 직업적인 성취도도 높으며 인품과 판단력도 좋고 운동을 잘 해서 몸까지 탄탄하다. 저도 같이 운동을 하게 되더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표정이나 말투도 귀엽다"고 덧붙여 눈길을 모았다.
11기 옥순은 최근 첫 집을 샀다고도 전했다. 그는 "자동차 세금만 내다가 올해 처음 재산세를 내봤다. 제가 성실하게 일했던 결과라고 생각하니 기분이 좋더라. 자랑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11기 옥순이 구입한 새 집이 이번 신혼집이 될 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03/22 11:0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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