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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국 딸' 이재시, 태국전 직관한 근황…눈부신 미모로 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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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정은영 기자) 전 축구 선수 이동국의 딸인 모델 이재시가 태국전을 관람했다.

지난 21일 이재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별다른 글귀 없이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재시가 관중석에서 '대한민국'이라고 적힌 슬로건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이재시 인스타그램
이재시 인스타그램
긴 생머리를 하고 청순한 매력을 자랑한 이재시는 활짝 웃으며 대한민국의 승리를 기원했다.

또한 그는 카메라를 쳐다보며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이재시가 태국전을 관람한 근황을 전하자 많은 누리꾼은 "너무 부럽다", "정말 아름답다", "여신이 따로 없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21일 오후 8시 서울시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2차 예선 태국전이 열렸다.

이날 경기에서는 김진수, 김민재, 황인범, 손흥민, 백승호, 이재성, 주민규, 정우영, 김영권, 조현우, 설영우가 선발로 나섰다.

전반전에서 주장 손흥민이 한 골을 넣었으며, 이후 태국에서도 한 골을 넣으며 1대1 무승부로 경기가 종료됐다. 해당 경기는 TV조선과 쿠팡플레이를 통해 중계됐다.

우리나라는 오는 3월 26일 오후 9시 30분(한국 시간) 태국 라자망갈라 국립경기장에서 태국과의 두 번째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2007년생인 이재시는 이동국의 장녀이며, 쌍둥이 여동생 이재아와 여동생 이설아, 이수아, 남동생 이시안을 두고 있다.

이동국 가족은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많은 대중의 사랑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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