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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국 딸 재시, 배우해도 되겠네…갈수록 더 예뻐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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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이동국 딸 이재시가 근황을 전했다.

지난 25일 이재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 없이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이재시 인스타그램
이재시 인스타그램
공개된 사진 속에는 태국의 파타야 비치를 찾은 이재시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더 예뻐진 이재시의 외모가 감탄을 자아낸다.

지난 2005년 12월 결혼한 이동국과 이수진 씨는 2007년 8월 쌍둥이 딸 이재시, 이재아, 2013년 7월 쌍둥이 딸 이설아, 이수아, 2014년 11월 이시안을 얻었다.

2007년생인 이재시의 나이는 만 16세로, 키는 171cm다. 

이재시는 파리, 밀라노, 런던까지 세계 4대 패션위크에 모두 참여하며 모델 활동을 한 바 있다.

현재 이재시는 구독자 약 8만 7천 명을 보유한 유튜브 채널 '지금 몇시? 재시!'를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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