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배우 류준열과 공개 열애 중인 한소희가 최근 입국 당시 약지에 반지를 끼고 등장한 가운데 이 반지는 류준열과의 커플링이 아닌 우정 반지인 것으로 밝혀졌다.
지난 18일 오후 한소희는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하와이에서 귀국했다. 풀 메이크업에 화려한 카디건을 걸치고 등장한 한소희는 왼손 약지에 은색 반지를 끼고 있었다. 또 가방에는 북극곰을 연상케 하는 흰색 곰 키링을 달았다.
한소희는 이미 북극곰 사랑으로 유명하다. 그는 지난해 11월 류준열의 사진전에 참석한 사진과 함께 커다란 북극곰을 안고 있는 사진을 올리기도 했다. 또 당시 류준열도 그린피스 홍보대사 촬영 영상에서 "나는 북극곰입니다"라는 대사를 한 바 있다.
이후 누리꾼들은 입국 현장에서 반지를 끼고 나타난 한소희를 두고, 앞으로 류준열과 당당한 연애를 이어 나가겠다는 뜻이 아니겠냐는 목소리가 나왔다.
하지만 이는 한소희가 고향 친구들과 함께 탄생석으로 맞춘 토파즈 반지인 것으로 드러났다. 왼손 약지에 착용하는 반지는 보통 사랑을 약속하는 의미를 가지고 있는데, 최근 패션을 위해 약지에 반지를 끼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다.
한소희는 지난해 7월 올린 인스타그램 게시물에서도 왼손 약지에 해당 반지를 끼고 있다.
이에 따라 오늘(19일) 저녁 서울 강남구의 한 명소에서 개최되는 패션 브랜드 이벤트에 배우 류준열이 셀럽 참석자로 나서는 가운데, 류준열이 한소희가 착용한 반지를 함께 착용하고 있는지에 대해서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15일 한소희는 류준열과 하와이 목격담이 온라인상에서 퍼지며 열애설에 휩싸였다. 이후 류준열과 약 7년간 공개 열애 후 결별한 배우 혜리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재밌네"라는 의미심장한 글을 올려 환승연애라는 의혹이 제기됐다.
이에 한소희는 지난 16일 개인 블로그를 통해 "좋은 감정을 가지고 관계를 이어 나가는 사이가 맞다"고 열애를 인정하면서도 환승연애에 대해서는 부인했다.
혜리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시 글을 올리며 이별 기사가 난 후에도 류준열과 대화를 나누기로 했다며 재결합 가능성을 열어뒀음을 시사했다. 그러면서 혜리는 "기사를 접하고 배우 이혜리가 아닌 (사람) 이혜리로 받아들인 것 같다. 지난 며칠 동안 저의 개인적 감정으로 생긴 억측과 논란들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라고 고개를 숙였다.
지난 18일 오후 한소희는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하와이에서 귀국했다. 풀 메이크업에 화려한 카디건을 걸치고 등장한 한소희는 왼손 약지에 은색 반지를 끼고 있었다. 또 가방에는 북극곰을 연상케 하는 흰색 곰 키링을 달았다.
이후 누리꾼들은 입국 현장에서 반지를 끼고 나타난 한소희를 두고, 앞으로 류준열과 당당한 연애를 이어 나가겠다는 뜻이 아니겠냐는 목소리가 나왔다.
하지만 이는 한소희가 고향 친구들과 함께 탄생석으로 맞춘 토파즈 반지인 것으로 드러났다. 왼손 약지에 착용하는 반지는 보통 사랑을 약속하는 의미를 가지고 있는데, 최근 패션을 위해 약지에 반지를 끼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다.
한소희는 지난해 7월 올린 인스타그램 게시물에서도 왼손 약지에 해당 반지를 끼고 있다.
지난 15일 한소희는 류준열과 하와이 목격담이 온라인상에서 퍼지며 열애설에 휩싸였다. 이후 류준열과 약 7년간 공개 열애 후 결별한 배우 혜리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재밌네"라는 의미심장한 글을 올려 환승연애라는 의혹이 제기됐다.
이에 한소희는 지난 16일 개인 블로그를 통해 "좋은 감정을 가지고 관계를 이어 나가는 사이가 맞다"고 열애를 인정하면서도 환승연애에 대해서는 부인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03/19 15:2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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