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류준열♥' 한소희, 밝은 미소로 입국…열애 인정 후 행보는?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정은영 기자) 배우 류준열과의 교제를 인정한 한소희가 하와이 여행을 마치고 홀로 귀국했다.

지난 18일 한소희는 하와이 여행 일정을 마친 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이날 한소희는 화려한 의상을 입고 풀 메이크업을 한 채로 취재진 앞에 나섰다. 특히 왼손 약지에는 반지를 착용해 눈길을 끌었다.
한소희 인스타그램
한소희 인스타그램
해당 반지는 앞서 한소희가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했던 근황 사진에서는 보이지 않았기에 더욱 이목을 집중시켰다.

류준열과의 열애를 인정한 후 처음 취재진들 앞에 선 한소희는 여유로운 미소로 일관했다.

앞서 한소희와 함께 여행을 즐겼던 류준열은 지난 17일 하와이에서의 일정을 마치고 인천국제공항으로 홀로 귀국했다.

당시 류준열은 모자와 안경, 마스크를 착용한 채 재빨리 공항을 빠져나갔다.

류준열과 한소희의 열애에 관해서 며칠째 세간의 관심이 식지 않고 있다.

지난 15일 온라인 커뮤니티에 류준열과 한소희의 하와이 목격담이 게재됐고, 열애설이 불거지자 양측 소속사는 "하와이에 체류 중인 것은 맞으나 이외는 배우의 사생활"이라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류준열과 한소희의 열애설이 보도된 날, 류준열의 전 여자친구인 혜리는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재밌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에 류준열의 환승 연애 의혹이 불거지자, 한소희는 "'환승연애' 프로그램은 좋아하지만 제 인생에는 없다. 저도 재미있다"라며 해명했다.

이후 한소희는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류준열과의 교제를 인정했고, 자신이 인스타그램에 게재했던 게시물에 대해서 사과했다.

침묵을 유지하고 있던 혜리는 지난 18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지난 11월 8년간의 연애를 마친다는 기사가 났다. 그 과정이 짧은 기간에 이루어진 판단도 아니었고, 결별 기사가 난 직후에도 저희는 더 이야기를 해보자는 대화를 나누었다"라며 "하지만 그 대화를 나눈 이후로 어떠한 연락과 만남을 가지지 않았다"라고 상황을 설명했다.

그는 "그리고 4개월 뒤 새로운 기사를 접하고 나서의 감정이 배우 이혜리가 아닌 이혜리로 받아들여진 것 같다"라며 사과했다.

열애설부터 환승연애 의혹, 그리고 한소희와 혜리의 사과까지. 한소희와 류준열, 혜리는 4일 동안 세간의 입에 수없이 오르내리며 관심의 대상이 됐다.

한소희와 류준열 모두 한국에 입국한 가운데, 이들이 과연 어떤 행보를 보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