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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 '인생의 쉼표'…임영웅과 영웅시대 이보다 더 좋을 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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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우주안 기자) ​'인생의 쉼표'가 되어준 임영웅과 영웅시대는 떼려야 뗄 수 없는 연리지처럼 함께 할수 밖에 없는 운명 공동체가 되었다.

언젠가 모 방송 예능에서 임영웅은 "저는 주는 만큼 돌려주는 스타일이에요. 주세요! 100배로 돌려 드릴게요"라며 예능에서 웃기기 위해 장난스럽게 던진 말로 지나갔어도 누구도 이의 제기할 사람이 없다. 그렇게 호기롭게 던진 말의 약속을 하나 하나 지키고 있다. 1년, 2년, 3년을 함께 하며 시간이 쌓일수록 임영웅이 내 뱉은 말은 현실이 되고, '이렇게까지 대접을 받아도 되나' 싶을 만큼 영웅시대 앞에 차려준 상이 호화롭다. 영웅시대에게 임영웅은 존재 자체가 축복이고 신의 선물이다.
임영웅유튜브 / 편집:네컬
임영웅/유튜브 영상캡처
임영웅 전국투어 콘서트를 통해 준비해 준 무대장치와 편의시설, 콘서트장마다 배치한 방석, 영수증 하나에도 영웅시대를 향한 마음을 누구도 생각하지 못한 극세사 배려를 통해 감동하게 하고 임영웅에게서 헤어나 올 수 없는 길로 들어서게 한다. 콘서트 속 ​수천 명과의 티키타카가 이어지고 왁자지껄 각자의 소리를 내지만 아무도 방해할 수 없는 '라붐' 속 여주인공을 만들어 주기도 한다.

연예인을 좋아하는 대부분의 팬들을 보면 이유가 있다. 미친 연기에 매료되거나, 잘생겨서, 노래를 잘 부르고, 매너 좋고 센스가 있어서 또는 인성이 뛰어나거나, 사회봉사활동을 많이 하고 기부도 많이 하기 때문이란 고개를 끄덕이게 하는 이유들이 있다.

​하지만, 임영웅을 좋아하는 영웅시대가 그들과 다름은, 이유 있는 사랑으로 시작했지만, 사랑하기 때문에 그에 맞는 이유들을 찾는 사람들이 되어 가고 있다. 그래서 임영웅이 밟기 시작한 땅을 함께 밟고 걸어가는 길을 동행함에 한치의 주저함이 없다.
임영웅/물고기뮤직
임영웅/물고기뮤직
임영웅과 함께 만들어온 기록은 과히 전무후무 하다 할 수 있다. 정규 앨범 1집 초동 판매 110만을 돌파하고 국내 최대 음원 시장인 멜론 TOP100 안에 13곡을 진입시킨 유일한 가수로 스트리밍 조회수 94억을 넘기며, 다이아 클럽 입성을 목전에 두고 있다. 영영웅 공식유튜브 채널의 구독자는 160만 명을 넘어섰고, 1천만 뷰 영상 79개, 영상 조회수 23억 6450만을 기록하며 순항 중이다.

임영웅이 광고하는 제품마다 완판 신화를 기록하며 죽어가는 기업을 살리고, 광고 영상까지 최단 시간 1000만 뷰를 만들며 1등 가수가 1등 은행을 만드는 파워를 보여주고 있다.

임영웅이 영웅시대 이름으로 기부하면 영웅시대는 임영웅의 이름으로 기부하고 전국 곳곳에 봉사와 나눔을 통해 사회 전반에 선한 영향력을 펼치는 팬덤 문화의 모범이 되고 있다.

전국투어 콘서트에서 임영웅은 "영웅시대 때문에 제가 빛이 납니다", "영웅시대 이름에 누가 되지 않도록 잘 해야 겠다"라며 영웅시대를 향한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표현하기도 했다.
임영웅/물고기뮤직
임영웅/물고기뮤직
임영웅이 선택하면 영웅시대는 행동한다.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그의 선택에 빛보다 빠르게 힘껏 응답한다. 임영웅이 영웅시대를 대하는 중심의 진심을 믿기 때문이다. 돈을 벌기 위해 찍어내는 노래가 아닌, 들을 수 있는 진짜 노래, 무대에서 팬들과 함께 즐기고 공유할 수 있는 노래를 한다. 때문에 100% 채워지지 않는 노래는 과감하게 셋 리스트에서 제외되는 웃지 못할 상황도 팬들은 모두 알고 있다.

연예인에게 가장 많은 수익을 안겨 준다는 광고의 선택도 임영웅에겐 예외가 없다. 팬들의 건강을 위해 삼다수 물과 햇살 담은 양념, 풍성한 머리를 위한 TS, 믿고 맡길 수 있는 든든한 자산관리 하나은행까지 다작이 아닌, 필요한 선택으로 영웅시대를 안내한다.

임영웅이 선택한 광고주들은 불특정 다수에게 보여주기 위한 광고가 아닌, 20만 대군 영웅시대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머리를 맞대기 시작했다. 광고 역사에 전례 없는 일이 일어나고 있다.

임영웅과 함께 하는 모든 순간이 영웅시대에게 잊지 못할 찬란한 순간으로 기록되고 있다. 영웅시대는 임영웅이란 우주 안에서 쉼을 얻고, 임영웅은 영웅시대로 인해 못할 게 없는 우주 대장의 면모를 세워 가고 있다. 임영웅과 영웅시대 이보다 더 좋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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