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웅시대 봉사 나눔방 라온 관계자는"아직 이른 봄이라 야외 배식은 못했지만 화창한 날씨 덕분에 환한 햇살이 들어오는 따뜻한 실내에서 정성껏 마련한 음식을 맛나게 먹으며 좋아하는 모습을 보니 너무 뿌듯해서 행복한 마음으로 야외 배식이 가능한 꽃 피는 4월을 기약하며 돌아왔다"라고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봉사 나눔방 '라온'은 남들이 꺼려 하는 어려운 곳이나 미처 손길이 닿지 않는 소외된 곳을 찾아 매달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2년 8개월 동안 로뎀의집을 포함하여 쪽방촌, 용산박스촌, 서울시아동복지협회, '희망을파는사람들'을 통해 급식 봉사와 어려운 청소년 자립을 위한 후원금 기부, 그리고 최근에는 '서울대어린이병원'을 통해 중증어린이환자를 위한 후원도 하고 있으며 누적 기부액은 현금 8,640만 원과 물품 1,816만 원에 이른다.
어떻게 보면 어렵기도 하고 어떻게 보면 쉽게 생각할 수도 있지만 선뜻 실행에 옮기기가 쉽지만은 않은 것이 기부와 봉사인데 임영웅의 팬클럽 은 꾸준하게 안 보이는 곳까지 찾아가 사계절 내내 기부와 봉사를 마다하지 않고 있다.
희망과 사랑이 함께하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봉사와 기부를 실천하고 있는 국민가수 임영웅의 팬클럽 영웅시대의 아름다운 기부가 사회 곳곳에 희망과 위로를 전하며 선한 영향력의 대표적인 팬덤 문화의 귀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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