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경혜 기자) 임영웅의 목소리가 주는 지독한 감동과 그의 존재가 주는 오롯한 그리움에서 우리가 하루, 이틀, 그리고 일 년이 지나고 4년이 지나도 헤어 나올 수 없는 것은 그의 감성과 존재감을 대체할 그 무엇이 이 세상에는 없기 때문이다.
2021년 2월 27일 임영웅 공식 유튜브 채널 '임영웅' 에 게재된 '후' 조회 수가 지난 3월 17일 기준 1100만 뷰를 돌파했다.
이 영상은 2021년 2월 26일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 제44회 '내 노래 아시죠' 편에서 임영웅이 '후' 를 부르고 있는 영상이다.
대국민 히트송을 보유한 가수들이 '히트 6' 으로 한 팀이 되어 출연, 'TOP6' 와 1대 1대 대결을 펼친 이날에 'TOP 6' 의 세 번째 주자로 나선 임영웅은 임영웅 버전의 '일편단심 민들레야' 를 부른 임주리를 상대로 2020년 7월 가수 조항조가 발매한 '후' 를 열창하며 98점을 받았다.
임영웅은 첫 소절부터 명치끝에 아려오는 그리움을 그만의 깊은 감성으로 표현하며 감탄을 자아내게 했다.
아마 원곡 가수가 따로 있다는 걸 몰랐던 사람들이라면 처음부터 이 노래의 원래 주인이 임영웅이라고 믿을 정도로 임영웅의 곡 해석은 뛰어났다.
동료 가수들은 임영웅의 노래를 들으며 "이 노래 역주행할 것 같다" 라고 극찬했고 시청자들은 지금은 보고 싶어도 볼 수 없는 그리운 이의 생각에 눈물을 훔쳤다.
임영웅은 '우연에 이끌려 또 한걸음 뒤돌아보면 영화 같은 사랑이었는데 내 가슴에서 끄집어낸 바람 같은 추억, 후 하고 불면 잊혀져 갈까' 라는 슬픈 가사의 노래를 부르짖지 않는 애절함으로, 그럼에도 가슴속 깊이 파고드는 애잔함과 애틋함으로 '감성 끝판왕' 의 면모를 보여줬다.
아이보리색 슈트에 깃이 넓은 와이셔츠를 입고 슬픈 흑백영화의 주인공처럼 아련한 모습으로 영웅시대의 마음에 '후' 하고 들어온 임영웅
임영웅의 깊이를 알 수 없는 소용돌이 같은 감성을 기자는 글로는 도무지 표현할 방법이 없다.
그저 '감성 끝판왕' 이라는 수식어를 붙일 수 밖에 없음에 미안한 마음마저 들게 하는 임영웅의 '후' 는 임영웅 콘서트에서 팬들이 가장 듣고 싶어 하는 노래 중 하나이기도 하다.
2023년 전국투어 콘서트에서 무반주로 들려준 '후' 는 그의 목소리가 완벽한 악기가 되고 그의 숨소리가 하나의 아름다운 연주가 되어 다시 한번 큰 울림으로 다가왔다.
슬프면서도 따뜻함이 느껴지며 아쉬움과 후회가 공존하는 임영웅의 '후' 는 오랜 시간이 지나도 우리가 끝내 찾을 수 없는 깊이의 감동을 주는 노래로 대중의 가슴에 항상 남아 있을 것이다.
오는 5월 25일과 26일 양일간 펼쳐질 임영웅의 전국투어 콘서트 'IM HERO' 앙코르 공연에서 '후' 의 완곡을 듣길 원하는 팬들은 영상 댓글창에 "임영웅 깊은 감성에 가슴이 먹먹하고 더 빠져듭니다. '후' 1100만 뷰를 축하합니다", "결이 다르고 깊이가 다른 천상의 목소리 언제나 응원합니다", "가만히 듣고만 있어도 소리없이 눈물이 흘러요. 감성장인의 애절한 보이스에 심장이 아려옵니다", "보석같은 음색 고이 간직해서 오래오래 들려주세요", "상암콘서트에서 꼭 다시 듣고 싶어요" 등의 다양한 댓글로 응원과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2021년 2월 27일 임영웅 공식 유튜브 채널 '임영웅' 에 게재된 '후' 조회 수가 지난 3월 17일 기준 1100만 뷰를 돌파했다.
대국민 히트송을 보유한 가수들이 '히트 6' 으로 한 팀이 되어 출연, 'TOP6' 와 1대 1대 대결을 펼친 이날에 'TOP 6' 의 세 번째 주자로 나선 임영웅은 임영웅 버전의 '일편단심 민들레야' 를 부른 임주리를 상대로 2020년 7월 가수 조항조가 발매한 '후' 를 열창하며 98점을 받았다.
임영웅은 첫 소절부터 명치끝에 아려오는 그리움을 그만의 깊은 감성으로 표현하며 감탄을 자아내게 했다.
아마 원곡 가수가 따로 있다는 걸 몰랐던 사람들이라면 처음부터 이 노래의 원래 주인이 임영웅이라고 믿을 정도로 임영웅의 곡 해석은 뛰어났다.
동료 가수들은 임영웅의 노래를 들으며 "이 노래 역주행할 것 같다" 라고 극찬했고 시청자들은 지금은 보고 싶어도 볼 수 없는 그리운 이의 생각에 눈물을 훔쳤다.
아이보리색 슈트에 깃이 넓은 와이셔츠를 입고 슬픈 흑백영화의 주인공처럼 아련한 모습으로 영웅시대의 마음에 '후' 하고 들어온 임영웅
임영웅의 깊이를 알 수 없는 소용돌이 같은 감성을 기자는 글로는 도무지 표현할 방법이 없다.
그저 '감성 끝판왕' 이라는 수식어를 붙일 수 밖에 없음에 미안한 마음마저 들게 하는 임영웅의 '후' 는 임영웅 콘서트에서 팬들이 가장 듣고 싶어 하는 노래 중 하나이기도 하다.
슬프면서도 따뜻함이 느껴지며 아쉬움과 후회가 공존하는 임영웅의 '후' 는 오랜 시간이 지나도 우리가 끝내 찾을 수 없는 깊이의 감동을 주는 노래로 대중의 가슴에 항상 남아 있을 것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03/19 07:2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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