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리망의(見利忘義)'하지 않는 임영웅, 하나은행과 함께 하는 '가상의 하루'

(톱스타뉴스 김경혜 기자) 하나은행 카드로 임영웅의 광고 제품을 구매하는 영웅시대

한때 임영웅 자신이 광고하는 제품만을 쓰며 하루는 보내는 '임영웅의 가상의 하루' 가 화제였던 적이 있었다. 당시 '임영웅의 가상의 하루' 는 임영웅이 탈모와 새치를 동시에 케어하는 알블랙 샴푸로 머리를 감고 맑은 물 깨끗한 물을 자랑하는 세니타 정수기에서 생수 한 잔을 마시는 것으로 하루를 시작한다.

광고 촬영 당시 입어서 매출이 410%나 오른 스프라이트 린넨셔츠를 입고 출근 준비를 마친 임영웅은 전월과 대비해 판매량이 61%나 증가시킨 '나를 믿고 가' 를 외치는 렉스턴 자동차를 타고 녹음실로 간다.

녹음 중간에는 녹용 한포를 마시고 점심 식사 후엔 디카페인 라떼를 마시며 오후의 나른함을 이겨낸다. 집으로 돌아온 임영웅은 두 마리 치킨을 먹으며 휴식을 취하는 것으로 하루를 마무리한다.

임영웅이 광고계의 독보적인 존재로 그만큼 강력한 영향력을 끼친 것을 '임영웅의 가상의 하루' 로 재밌게 풀어본 것이다. 그렇다면 2024년 '임영웅의 가상의 하루' 는 어떨까?

아침에 일어나서 '제주 삼다수' 를 마시며 건강한 하루를 여는 임영웅은 'TS 샴푸'로 머리를 감고 청정원 '햇살 담은' 간장으로 맛을 낸 시원한 국으로 아침식사를 한다. 그런 다음 하나은행 카드 하나만 가지고 외출을 한다.

자산관리는 하나은행에 맡기고 노래연습과 콘서트 준비에 열심인 임영웅은 점심과 커피 등의 비용을 하나은행 신용카드로 간단하게 결제한다.

퇴근 후엔 여유롭게 하나은행 카드로 청정원 '햇살 담은' 과 'TS 샴푸' 와 '제주 삼다수' 를 주문하고 잠자리에 든다.

가상이라고는 하나 임영웅이나 임영웅의 팬덤 영웅시대에겐 결코 가상이 아닐 수도 있는 일이다.

이미 의식주에 필요한 모든 것을 하나은행으로 해결하는 영웅시대들이 많기때문이다. 이렇듯 현재 하나은행은 '임영웅 효과' 를 톡톡히 보고 있다. '임영웅 효과' 는 광고 영상에서도 쉽게 확인할 수 있다.

지난 2월 23일 하나은행 공식 유튜브 채널 '하나TV'에 게재된 임영웅의 하나은행 광고 영상 '자산관리의 영웅은 하나! (15s) 이 3월 16일 기준 조회수 1000만 뷰를 돌파했다.

4주만에 천만 뷰라는 놀라운 기록을 달성한 이 영상은 임영웅의 정규앨범 수록곡인 '무지개' 를 배경음악으로 연습실에서 곡 준비를 하는 편안한 임영웅과 콘서트 무대에서 노래를 부르는 프로폐셔널한 임영웅의 모습을 보여준다.

영상은 임영웅이 자산관리는 하나은행에 맡기고 본업에만 충실한 모습을 부각시킨다.

지난달 22일 공식 SNS를 통해 하나은행의 새로운 모델 소식을 알린 임영웅은 광고 영상의 조회수 폭발뿐 아니라 임영웅의 포스터를 받기 위해 은행 오픈런은 하게 하는 것은 물론이고 몇십 년을 거래하던 주거래은행까지 단숨에 갈아타게 만들었다.

또한 3월 은행 브랜드 평판에서 지난달 3위였던 하나은행을 단숨에 1위의 자리에 올려놓는 등 하나은행의 기업 이미지와 실적에 향긋한 봄바람을 불어넣고 있다. 믿음과 신뢰가 바탕인 금융계 모델로서 손색이 없는 품행과 선한 영향력으로 '함께 성장하며 행복을 나누는 금융' 이라는 하나그룹 미션의 방향성에 상상이상의 큰 시너지 효과를 내고 있는 임영웅은 얼굴을 더 많이 내비치기 위해, 더 많은 돈을 벌기 위해 견리망의(見利忘義)하지 않는다.

임영웅은 자신의 이미지와 팬들의 소비구조 팬턴, 그리고 자신의 광고가 팬들에게 끼칠 선한 영향까지 세심하게 고려해서 모델 체결을 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그런 그가 선택한 하나은행이니 소비자들은 그를 믿고 하나은행으로 달려갈 수밖에 없는 것이다.

하나은행에 이어 제주 삼다수의 모델까지 광고계의 블루칩으로 모든 기업으로부터 광고모델 선망의 1순위가 된 임영웅의 2024년도 눈부신 활약을 기대해 본다.

김경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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