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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지연, 차주영과 또 럽스타…♥이도현이 질투 하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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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서승아 기자) 배우 임지연이 배우 차주영과 남다른 우정을 과시했다.

17일 임지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주영띠 만난 날”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임지연 인스타그램 캡처
임지연 인스타그램 캡처
사진에서 두 사람은 훈훈한 비주얼로 서로의 어깨와 등에 손을 올린 채 우정을 과시하고 있다. 아울러 두 사람은 카메라를 바라보며 활짝 웃고 있어 사진을 보는 이들에게도 훈훈한 미소가 지어지게 했다.

사진을 본 누리꾼은 “와 초미녀들”, “내 여친들 모였네”, “너무 예뻐 둘이 진짜 평생 가세요”, “행복해 보여요 웃음이 끊이지 않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임지연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편안 차림에 민낯에 가까운 모습으로 차주영과 볼을 맞대고 셀카를 찍어 올렸다. 이와 함께 차주영과 먹은 것으로 보이는 회, 장어 등 음식 사진도 업로드했다.

임지연과 차주영은 2022년 공개된 넷플릭스 ‘더 글로리’ 파트 1에 이어 2023년 공개된 ‘더 글로리’ 파트 2에 함께 출연했다. 또한 임지연은 최근 영화 ‘리볼버’에 합류해 배우 전도연, 지창욱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또 임지연은 ‘더 글로리’에서 인연을 맺은 배우 이도현과 지난해 4월 열애를 인정해 공개 열애 중이다. 지난해 8월 군악대로 입대한 이도현은 입대 전 촬영한 영화 ‘파묘’의 개봉에 맞춰 휴가를 나와 임지연과 데이트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11일 이도현도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파묘ing”이라는 문구와 함께 ‘파묘’ 촬영 당시 사진을 게재했다.

이를 본 누리꾼은 “오빠 제발 헬스장 사진 좀 풀어줘”, “오빠 비율이 무슨 잠실 타워 같아요”, “오빠 그래서 언제 나오는데”, “제대ing plz”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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