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정은영 기자) 배우 류준열과의 열애를 인정한 배우 한소희가 SNS 활동을 멈췄다.
지난 17일 한소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비공개로 전환했다.
그는 류준열과의 열애설이 터진 당일에도 인스타그램에 게시물을 올렸지만, 열애를 인정한 지 하루 만에 인스타그램을 비공개로 전환했으며 게시물 업로드도 하지 않고 있다.
앞서 이날 한소희는 자신의 블로그도 폐쇄했다. 블로그를 통해 간간히 근황을 전하던 그였지만, 게시물을 모두 삭제한 것이다.
다만 해당 블로그를 방문한 이들이 안부를 전할 수 있는 방문자 게시판은 폐쇄되지 않은 상태다.
대부분의 팬들은 해당 게시판에 댓글을 달며 한소희를 응원하고 있다.
같은 날 류준열은 하와이에서의 일정을 마친 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홀로 입국했으며, 취재진들에게 별다른 말을 남기지 않았다.
지난 16일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두 사람이 함께 하와이 여행 중이라는 목격담이 퍼졌다.
이후 양측 소속사는 두 사람이 하와이에 체류 중인 것은 맞으나 열애 여부에 대해서는 명확한 입장을 전하지 않았다.
한소희와 류준열의 열애설이 불거지자, 류준열의 전 여자친구인 배우 혜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재밌네"라는 글귀를 게재한 뒤 류준열의 인스타그램을 언팔로우했다.
이에 일부 누리꾼은 류준열과 혜리의 결별 보도가 나온 게 지난해 11월이며, 한소희가 류준열의 사진 전시회를 방문한 것도 11월이라는 이유를 대며 류준열이 '환승 연애'를 한 것이 아니냐고 주장했다.
한소희는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저는 애인이 있는 사람을 좋아하지도, 친구라는 이름 하에 여지를 주지도, 관심을 가지지도, 관계성을 부여하지도, 타인의 연애를 훼방하지도 않는다"라고 해명했으며, 이후 블로그를 통해 "좋은 감정을 가지고 관계를 이어나가는 사이가 맞다"라며 류준열과의 열애를 인정했다.
해당 블로그 글에는 많은 누리꾼의 댓글이 달렸고, 한소희는 이를 일일이 해명했다.
논란에 대해 '정면 돌파'를 택했던 한소희는 하루 만에 인스타그램과 블로그를 전부 비공개 처리하는 행보를 보이고 있다.
한소희의 열애 상대인 류준열은 일관적으로 침묵하고 있다. 류준열의 소속사 씨제스 스튜디오 측을 통해 무분별한 악플에 대한 고소 공지를 게재했다.
지난 17일 한소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비공개로 전환했다.
그는 류준열과의 열애설이 터진 당일에도 인스타그램에 게시물을 올렸지만, 열애를 인정한 지 하루 만에 인스타그램을 비공개로 전환했으며 게시물 업로드도 하지 않고 있다.
다만 해당 블로그를 방문한 이들이 안부를 전할 수 있는 방문자 게시판은 폐쇄되지 않은 상태다.
대부분의 팬들은 해당 게시판에 댓글을 달며 한소희를 응원하고 있다.
같은 날 류준열은 하와이에서의 일정을 마친 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홀로 입국했으며, 취재진들에게 별다른 말을 남기지 않았다.
지난 16일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두 사람이 함께 하와이 여행 중이라는 목격담이 퍼졌다.
이후 양측 소속사는 두 사람이 하와이에 체류 중인 것은 맞으나 열애 여부에 대해서는 명확한 입장을 전하지 않았다.
한소희와 류준열의 열애설이 불거지자, 류준열의 전 여자친구인 배우 혜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재밌네"라는 글귀를 게재한 뒤 류준열의 인스타그램을 언팔로우했다.
이에 일부 누리꾼은 류준열과 혜리의 결별 보도가 나온 게 지난해 11월이며, 한소희가 류준열의 사진 전시회를 방문한 것도 11월이라는 이유를 대며 류준열이 '환승 연애'를 한 것이 아니냐고 주장했다.
한소희는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저는 애인이 있는 사람을 좋아하지도, 친구라는 이름 하에 여지를 주지도, 관심을 가지지도, 관계성을 부여하지도, 타인의 연애를 훼방하지도 않는다"라고 해명했으며, 이후 블로그를 통해 "좋은 감정을 가지고 관계를 이어나가는 사이가 맞다"라며 류준열과의 열애를 인정했다.
해당 블로그 글에는 많은 누리꾼의 댓글이 달렸고, 한소희는 이를 일일이 해명했다.
논란에 대해 '정면 돌파'를 택했던 한소희는 하루 만에 인스타그램과 블로그를 전부 비공개 처리하는 행보를 보이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03/18 00:1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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