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오서린 기자) 고소영이 작품 활동을 안하는 이유를 언급했다.
지난 15일 ‘오은영의 버킷리스트’ 유튜브 채널에는 ‘고소영이 이렇게 말 오래하는 거 처음 봐… 귀하다 귀해’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고소영은 “저는 악플이 엄청 많은 케이스”라며 “악플을 보면 내용이 없잖나, 그냥 싫어, 나이 들어 보이면 왜 늙었냐, 예쁘게 나오면 맨날 치장한다. 이래도 욕먹고 저래도 욕먹고 이런 말이 많이 상처가 된다”고 털어놨다.
그는 “‘내가 이렇게 나쁜 사람인가? 잘못 살고 있나?’ 이런 생각에 우울감에 빠진 적이 있다”며 “소통을 너무 안 하니까 오해도 생길 수 있고 그래서 여기 나오게 된 계기이기도 하다”고 말했다.
이어 “모든 사람들한테 대접받고 이런 것도 있지만 그만큼 책임감도 되게 많이 따른다는 생각”이라며 “본업을 많이 안 하니까 사람들이 안하냐 하는데 안 하는 게 아니라 못하는 것도 있다”고 작품 활동에 대해 입을 열었다.
그의 말에 오은영 박사는 “대중분들이 잘못 알고 계신 게 소영이는 배우니까 캐스팅이 돼야 가능하지 ‘저 할래요’ 해서 어떻게 하나”라고 말했고 고소영은 “맞다. 나가고 싶다고”라고 말했다.
오은영 박사는 “뭘 해보고 싶나. 다시 작품 한다면 (어떤 걸 하고 싶나)”라고 물었고, 고소영은 “아주 큰 역할은 아니어도 제가 조금 임팩트 있게. 해볼 수 있을 것 같다”고 답했다.
고소영은 지난 2017년 드라마 ‘완벽한 아내’ 이후 작품 활동이 없는 상태다.
지난 15일 ‘오은영의 버킷리스트’ 유튜브 채널에는 ‘고소영이 이렇게 말 오래하는 거 처음 봐… 귀하다 귀해’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고소영은 “저는 악플이 엄청 많은 케이스”라며 “악플을 보면 내용이 없잖나, 그냥 싫어, 나이 들어 보이면 왜 늙었냐, 예쁘게 나오면 맨날 치장한다. 이래도 욕먹고 저래도 욕먹고 이런 말이 많이 상처가 된다”고 털어놨다.
이어 “모든 사람들한테 대접받고 이런 것도 있지만 그만큼 책임감도 되게 많이 따른다는 생각”이라며 “본업을 많이 안 하니까 사람들이 안하냐 하는데 안 하는 게 아니라 못하는 것도 있다”고 작품 활동에 대해 입을 열었다.
그의 말에 오은영 박사는 “대중분들이 잘못 알고 계신 게 소영이는 배우니까 캐스팅이 돼야 가능하지 ‘저 할래요’ 해서 어떻게 하나”라고 말했고 고소영은 “맞다. 나가고 싶다고”라고 말했다.
오은영 박사는 “뭘 해보고 싶나. 다시 작품 한다면 (어떤 걸 하고 싶나)”라고 물었고, 고소영은 “아주 큰 역할은 아니어도 제가 조금 임팩트 있게. 해볼 수 있을 것 같다”고 답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03/16 09:1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