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할 말 있어”…배우 고소영, 연극 관람 인증→♥장동건 소환한 이유?

(톱스타뉴스 오서린 기자) 배우 고소영이 남편 장동건을 언급했다.

2일 고소영은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에 “오랜만에 연극 관람”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여보 나도 할 말 있어’”라며 “Superwoman 윤미의 또 다른 모습”이라고 배우 이윤미가 출연 중인 연극을 관람했음을 인증했다. 이어 고소영은 “유쾌하고 현실감 있는 공연”이라는 감상평을 남기며 “희노애락 장동건 가족”이라는 해시 태그를 덧붙였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지난달 24일부터 공연 중인 연극 ‘여보 나도 할 말 있어’를 관람한 고소영이 이윤미 포스터 옆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카메라를 바라보며 손하트와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우며 공연 관람을 인증하는 모습이다. 특히 고소영은 마스크를 착용해 얼굴을 가린 상태 임에도 눈에 띄는 그의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앞서 고소영은 1992년 KBS 드라마 ‘내일은 사랑’으로 데뷔해 다수의 작품에 출연 했으며, 지난 2010년 배우 장동건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고소영은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일상을 공개 중이다.

오서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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