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건♥' 고소영 "10살 딸, 아이돌 관심 많아…나보다 메이크업 잘해"

(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고소영이 10살 딸 윤설 양을 언급했다.

지난 30일 보그 코리아 유튜브 채널에는 "[마이보그] 원조 고양이상 고소영이 알려주는 메이크업 비밀? MY VOGUE (뷰러, 향수, 파우치, 안경, 카메라)"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고소영은 화장품에 대해 "해외 가게 되면 쇼핑하러 가거나 이럴 때 예쁜 컬러가 있으면 구매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아이브로우 제품을 소개하며 "딸아이가 10살인데 아이돌 쪽에 관심을 가지면서 메이크업을 저보다 훨씬 잘한다"라고 밝혔다.

또 "새로운 아이템 같은 것도 오히려 더 정보를 많이 받고 해서 윤설이 갈 때 꼭 따라가서 제 것도 가방에 같이 득템하는 경우가 있다"라고 전했다.

1972년생인 고소영의 나이는 만 51세로, 지난 2010년 5월 장동건과 결혼한 뒤 2010년 10월 아들 장준혁 군, 2014년 2월 딸 장윤설 양을 얻었다.

현재 고소영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꾸준히 근황을 전하고 있다.

김효진 기자

reporter@topstarnews.co.kr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