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노지현 기자) 가수 홍진영이 35억 원 건물주가 됐다.
4일 매일경제 보도에 따르면 홍진영은 지난달 21일 서울 성동구 송정동에 위치한 지상 5층 규모(대지면적 135.37㎡, 연면적 270.71㎡) 빌딩을 35억원에 매입했다.
홍진영은 자신이 설립한 1인 기획사 IMH엔터테인먼트 법인 명의로 매입했으며, 지난달 28일 잔금을 모두 치른 것으로 전해졌다.
이 건물은 배우 고소영이 지난해 2월 매입한 빌딩 바로 맞은편으로 1분 내에 도착할 거리다. 고소영의 건물은 지상 5층 연면적 352.75㎡ 규모로 당시 35억5000만원에 산 것으로 전해졌다.
송정동은 성수동과 맞닿아있는 지역으로 성수동 지가가 오르면서 상대적으로 저평가돼 있다는 인식에 '포스트 성수동'이라 불리며 주목받고 있다.
1985년생인 트로트 가수 홍진영은 '사랑의 배터리' '산다는 건' '엄지 척' 등의 노래를 발표했다.
홍진영은 지난 2020년 조선대학교 박사 학위 논문 표절 사건에 휘말리며 논란이 일었고, 이 문제로 홍진영의 석사 박사 학위는 취소됐다.
이후 홍진영은 자숙의 시간을 가진 후 1년 5개월 만에 새 앨범을 발표하며 복귀했다.
최근 홍진영은 두 번째 미니 앨범 '컬러 무드(Color Mood)'를 발매했고, 지난 4월 리메이크 싱글 '술 한잔 해요'를 발매했다.
홍진영은 MBN '불타는 트롯맨'에서 심사위원을 맡아 활약했으며, 개인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채널을 통해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4일 매일경제 보도에 따르면 홍진영은 지난달 21일 서울 성동구 송정동에 위치한 지상 5층 규모(대지면적 135.37㎡, 연면적 270.71㎡) 빌딩을 35억원에 매입했다.
홍진영은 자신이 설립한 1인 기획사 IMH엔터테인먼트 법인 명의로 매입했으며, 지난달 28일 잔금을 모두 치른 것으로 전해졌다.
송정동은 성수동과 맞닿아있는 지역으로 성수동 지가가 오르면서 상대적으로 저평가돼 있다는 인식에 '포스트 성수동'이라 불리며 주목받고 있다.
1985년생인 트로트 가수 홍진영은 '사랑의 배터리' '산다는 건' '엄지 척' 등의 노래를 발표했다.
홍진영은 지난 2020년 조선대학교 박사 학위 논문 표절 사건에 휘말리며 논란이 일었고, 이 문제로 홍진영의 석사 박사 학위는 취소됐다.
이후 홍진영은 자숙의 시간을 가진 후 1년 5개월 만에 새 앨범을 발표하며 복귀했다.
최근 홍진영은 두 번째 미니 앨범 '컬러 무드(Color Mood)'를 발매했고, 지난 4월 리메이크 싱글 '술 한잔 해요'를 발매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09/04 13:4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