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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건♥' 고소영, 다 가려도 눈에 띄는 외모…"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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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고소영이 근황을 전했다.

지난 17일 고소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출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유했다.
고소영 인스타그램
고소영 인스타그램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반려견을 품에 안고 포즈를 취한 고소영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마스크를 써도 빛나는 고소영의 외모가 눈길을 끈다.

1972년생인 고소영의 나이는 만 51세로, 지난 2010년 5월 장동건과 결혼한 뒤 2010년 10월 아들 장준혁 군, 2014년 2월 딸 장윤설 양을 얻었다.

현재 고소영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꾸준히 근황을 전하고 있다.

또한 고소영은 지난해 10월 보그 코리아와의 인터뷰 영상에서 10살 딸을 언급하기도 했다.

당시 고소영은  "딸아이가 10살인데 아이돌 쪽에 관심을 가지면서 메이크업을 저보다 훨씬 잘한다"라고 밝혔다.

또 "새로운 아이템 같은 것도 오히려 더 정보를 많이 받고 해서 윤설이 갈 때 꼭 따라가서 제 것도 가방에 같이 득템하는 경우가 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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