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팬클럽 '울산 영웅시대 울산따라따라' 저소득층 어린이 위해 500만원 기부

(톱스타뉴스 장지우 기자) 소외된 곳을 찾아 끊임없이 나눔을 실천하는 국민가수 임영웅 팬들의 선행 소식이 주위를 따뜻하게 물들이며 훈훈함을 주고 있다.     

무명시절부터 꾸준히 선행을 이어온 것으로 잘 알려진 국민가수 임영웅의 팬클럽 '울산 영웅시대 울산따라따라'는 임영웅의 미스터트롯 진 4주년을 축하하며, 울산 중구 저소득층 어린이들을 위해 500만 원을 기부, 아름다운 사랑의 가치를 나눴다. 가수의 선한 영향력은 가슴을 따뜻하게 하는 힘이 있으며, 많은 팬과 사람들에게 더불어 같이 살아가는 메시지를 전달하기도 하며 함께하는 팬들의 끊임없는 나눔 또한 어려운 이웃들에겐 한줄기의 희망이 되어주고 있다.

어떻게 보면 어렵기도 하고 어떻게 보면 쉽게 생각할 수도 있지만 선뜻 실행에 옮기기가 쉽지만은 않은 것이 기부와 봉사인데 임영웅의 팬클럽 '울산따라따라'는 꾸준하게 안 보이는 곳까지 찾아가 사계절 내내 기부와 봉사를 마다하지 않고 있다.

울산 영웅시대 '울산따라따라'는 울산에서 다른 구 보다 자립도가 작은 중구에 사랑의 열매를 통해 꾸준히 기부를 하고 있으며, 사랑의 열매 팬클럽 1호 리더스 클럽으로 가입해서 지금은 누적 기부액이 32,440,000 원에 이른다. '울산 따라따라'관계자는 "회원들의 자율 참여로 매년 기부에 동참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울산 지역에 꾸준히 기부와 봉사로 함께 할 것이다"라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팬은 가수를 닮아간다는 말이 있듯이 임영웅에서 시작된 선한 영향력은 영웅시대에 흐르고 있다. 작은 관심이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 것처럼 임영웅의 시그니처 건행(건강하고 행복하세요)이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물들이고 있다. 

희망과 사랑이 함께하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봉사와 기부를 실천하고 있는 국민가수 임영웅의 팬클럽 영웅시대의 아름다운 기부가 사회 곳곳에 희망과 위로를 전하며 선한 영향력의 대표적인 팬덤 문화의 귀감이 되고 있다.

장지우 기자

jjw@topstar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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