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수현 기자) 영화 평론가 이동진이 신작 영화에 대한 평점을 남겼다.
10일 이동진은 자신의 블로그에 '재회와 귀가'라는 제목의 글을 게재했다.
이동진은 "이번 주 개봉작을 포함한 신작들에 대해 한줄평과 별점을 올립니다. 좋은 영화들이 참 많네요!"라며 평점을 매겼다.
지난 6일 개봉한 '패스트 라이브즈'에는 4점(5점 만점)을 줬다.
한 줄 평으로는 "우리를 자꾸 뒤돌아가게 만드는 건 첫사랑이 아니라 아직 손 흔들어 떠나보내지 못한 그 시절 자체"라는 글을 남겼다.
'패스트 라이브즈'는 한국에서 태어나 캐나다로 이민 가 자란 셀린 송 감독이 연출 및 각본을 맡은 작품이다.
그레타 리, 유태오, 최원영, 윤지혜, 장기하 등이 출연했다.
제73회 베를린 국제 영화제 경쟁 부문 초청됐으며 제96회 아카데미 시상식 최우수 작품상, 각본상 후보에 올랐다.
같은 날 개봉한 '가여운 것들'에는 3.5점을 주며 "부끄러움을 강요하는 집들을 차례로 벗어난 후 자신만의 거처를 마련하는 자의 기기묘묘한 주유천하"라는 평을 남겼다.
'가여운 것들'에는 엠마 스톤, 마크 러팔로, 윌렘 대포 등이 출연한다.
이동진은 '듄: 파트2'에 4점을 주며 "한 방울도 헛되이 흘리지 않는 영화의 지독한 세공력과 우아한 보법"이라는 평을 남겼다.
또한 '바튼 아카데미'에도 4점을 줬고, '파묘'에는 2.5점을 준 바 있다.
10일 이동진은 자신의 블로그에 '재회와 귀가'라는 제목의 글을 게재했다.
이동진은 "이번 주 개봉작을 포함한 신작들에 대해 한줄평과 별점을 올립니다. 좋은 영화들이 참 많네요!"라며 평점을 매겼다.
한 줄 평으로는 "우리를 자꾸 뒤돌아가게 만드는 건 첫사랑이 아니라 아직 손 흔들어 떠나보내지 못한 그 시절 자체"라는 글을 남겼다.
'패스트 라이브즈'는 한국에서 태어나 캐나다로 이민 가 자란 셀린 송 감독이 연출 및 각본을 맡은 작품이다.
그레타 리, 유태오, 최원영, 윤지혜, 장기하 등이 출연했다.
제73회 베를린 국제 영화제 경쟁 부문 초청됐으며 제96회 아카데미 시상식 최우수 작품상, 각본상 후보에 올랐다.
같은 날 개봉한 '가여운 것들'에는 3.5점을 주며 "부끄러움을 강요하는 집들을 차례로 벗어난 후 자신만의 거처를 마련하는 자의 기기묘묘한 주유천하"라는 평을 남겼다.
'가여운 것들'에는 엠마 스톤, 마크 러팔로, 윌렘 대포 등이 출연한다.
이동진은 '듄: 파트2'에 4점을 주며 "한 방울도 헛되이 흘리지 않는 영화의 지독한 세공력과 우아한 보법"이라는 평을 남겼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03/11 10:1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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