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수현 기자) 영화 평론가 이동진이 신작 영화에 대한 평점을 남겼다.
3일 이동진은 자신의 블로그에 '추천작 네 편'이라는 제목의 글을 게재했다.
이동진 "이번 주 개봉작을 포함한 신작들에 대해 한줄평과 별점을 올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평점을 매겼다.
지난달 28일 개봉한 '듄: 파트2'에는 평점 4점(5점 만점)을 줬다. 한 줄 평으로는 "한 방울도 헛되이 흘리지 않는 영화의 지독한 세공력과 우아한 보법"이라는 글을 남겼다.
'듄: 파트2'는 지난 2021년 개봉한 '듄'의 속편이다. 황제의 모략으로 멸문한 가문의 유일한 후계자 폴(티모시 샬라메)이 어머니와 사막으로 도망치고, 그곳에서 만난 반란군과 황제의 모든 것을 파괴할 전투를 시작하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3일까지 674,797명의 관객을 모았다.
같은 날 개봉한 '막걸리가 알려줄거야'에는 3.5점을 주며 "상상력도 이쯤 되면 거의 시리우스급"이라고 평가했다.
영화 '갓랜드'에는 4점을 줬다. 한 줄 평으로는 "멱살을 붙잡고 공멸해가는 인간사가 허허롭게 건너뛰는 자연 속에 언뜻 맺힌다"라는 글을 전했다.
영화 '여기는 아미코'에는 3.5점을 줬으며 "닿을 곳을 찾지 못한 구조신호가 아프게 웅웅거린다"라는 평을 남겼다.
이동진은 앞서 '바튼 아카데미'에 4점, '파묘'에 2.5점, '아가일'에 3점을 준 바 있다.
3일 이동진은 자신의 블로그에 '추천작 네 편'이라는 제목의 글을 게재했다.
이동진 "이번 주 개봉작을 포함한 신작들에 대해 한줄평과 별점을 올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평점을 매겼다.
'듄: 파트2'는 지난 2021년 개봉한 '듄'의 속편이다. 황제의 모략으로 멸문한 가문의 유일한 후계자 폴(티모시 샬라메)이 어머니와 사막으로 도망치고, 그곳에서 만난 반란군과 황제의 모든 것을 파괴할 전투를 시작하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3일까지 674,797명의 관객을 모았다.
같은 날 개봉한 '막걸리가 알려줄거야'에는 3.5점을 주며 "상상력도 이쯤 되면 거의 시리우스급"이라고 평가했다.
영화 '갓랜드'에는 4점을 줬다. 한 줄 평으로는 "멱살을 붙잡고 공멸해가는 인간사가 허허롭게 건너뛰는 자연 속에 언뜻 맺힌다"라는 글을 전했다.
영화 '여기는 아미코'에는 3.5점을 줬으며 "닿을 곳을 찾지 못한 구조신호가 아프게 웅웅거린다"라는 평을 남겼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03/04 09:1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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