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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중한 피날레"…이동진 평론가, 김한민 감독 '노량'에 준 평점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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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정은영 기자) '빨간 안경' 이동진 평론가가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 별점과 한줄평을 남겼다.

지난 20일 김한민 감독의 '이순신 3부작'의 대비를 장식할 '노량: 죽음의 바다'가 개봉했다.

해당 영화가 개봉된 이후, 이동진 평론가는 영화 추천 플랫폼 왓챠피디아를 통해 별점과 한줄평을 남겼다.
영화 '노량: 죽음의 전투' 공식 스틸컷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 공식 스틸컷
이동진 평론가는 해당 영화에 별점 5점 만점 중 3점을 부여했으며, "긴 북소리의 이명으로 남은 장중한 피날레"라는 평가를 남겼다.

앞서 이동진 평론가는 영화 '명랑'에는 2.5점을 줬으며, 지난해 개봉한 '한산: 용의 출현'에는 3.0점이라는 평점을 남긴 바 있다.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는 임진왜란 발발 후 7년, 조선에서 퇴각하려는 왜군을 완벽하게 섬멸하기 위한 이순신 장군(김윤석 분)의 최후의 전투를 그린 전쟁 액션 대작이다.

해당 영화에는 배우 김윤석을 비롯해 백윤식, 정재영, 허준호, 김성규, 이규형, 이무생, 최덕문, 안보현, 박명훈 등이 출연했다.

26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노량: 죽음의 바다'는 누적 관객수 223만 명을 돌파하며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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