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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연은 늙지 않는다"…이동진 평론가, '아가일'→'소풍' 신작 영화에 준 평점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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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수현 기자) 영화 평론가 이동진이 신작 영화에 대한 평점을 남겼다.

지난 11일 이동진은 자신의 블로그에 '뜨겁게 화려하게 깊숙하게'라는 제목의 글을 게재했다.

이동진은 "이번 주 개봉작을 포함한 신작들에 대해 한줄평과 별점을 올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평점을 매겼다.
영화 '아가일' / '소풍'
영화 '아가일' / '소풍'
지난 7일 개봉한 '아가일'에는 평점 3점(5점 만점)을 줬다. 한 줄 평으로는 "요란하게 피워올리고 리드미컬하게 누비는 사이키델릭 액션의 재미"라는 글을 남겼다.

같은 날 개봉한 '플랜 75'에는 3점을 주며 "외면하고 싶은 시대의 난제를 정면에서 짚는다"라고 평했다.

나문희, 김영옥 등이 출연한 '소풍'에는 "혼을 담은 열연은 늙지 않는다"라는 평을 남기며 2.5점을 줬다.

또한 '팝 역사상 가장 위대한 밤'에는 "뜨거운 마음들이 한데 모여 가장 화려하게 타오르던 그 밤의 열기"라는 평을 남겼다. 별점은 3.5점이었다.

'안데스 설원의 생존자들'에도 3.5점을 줬으며 "캐릭터보다 앙상블에 집중하는 연출로 지옥에서도 어깨를 겯는 생명들의 희망을 전한다"라는 평을 전했다.

'추락의 해부'에는 4.5점의 높은 별점을 줬다. 한 줄 평으로는 "결국 이야기의 진실을 결정하는 사람은 화자가 아니라 청자"라는 글을 남겼다.

박스오피스 1위를 달리고 있는 '웡카'에는 3점을 주며 "섭취하기 쉽게 잘라놓은 낭만과 향수 속에서 티모시 샤르르 샤랄라 샬라메"라는 평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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