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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플 아님 주의"…설운도, 아들 이승현-딸 이승아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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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설운도 아들 이승현과 딸 이승아의 근황이 전해졌다.

지난 22일 이승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반도의 흔한 남매샷. 남매. 네컷사진. 가족. 커플 아님 주의"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이승아 역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연히 지나가다 친오빠랑. 어릴 때 추억 하나 더 만들기"라는 글과 함께 같은 사진을 게재했다.
이승현, 이승아 인스타그램
이승현, 이승아 인스타그램
공개된 사진 속에는 카메라를 바라보며 다양한 포즈를 취한 이승현과 이승아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커플이라고 해도 믿을 듯한 두 사람의 다정한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사진을 본 레인보우 출신 노을은 "순간 커플인 줄. 크으으. 유전자가 남다르구만"이라는 댓글을 남겼다.

1990년생인 이승현의 나이는 만 33세, 1996년생인 이승아의 나이는 만 27세다. 

포커즈로 데뷔한 이승현은 팀 탈퇴 후 엠파이어에 합류했으며, 이승아는 KBS2 '트롯전국체전'에 출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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