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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요무대’ 가수 설운도X최진희, 故 안다성·송민도의 ‘청실홍실’로 하모니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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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가요무대’에서 ‘2023 별이 된 가수’ 편을 방송한 가운데, 가수 설운도·최진희의 등장이 눈길을 끌었다.

18일 KBS1 ‘가요무대’에서는 설운도, 최진희, 남일해, 현숙, 진이랑, 이영, 박구윤, 배금성, 김혜연, 재하, 김다현, 인치엘로 등이 올해 우리를 떠나 간 故 안다성, 故 송민도, 故 현미, 故 명국환, 故  임종임, 故 곽순옥, 故 차은희, 故 홍민 등의 노래를 부르며 다채로운 무대를 선사했다.
KBS1 ‘가요무대’ 방송 캡처
KBS1 ‘가요무대’ 방송 캡처
그 중에서도 설운도와 최진희가 안다성&송민도의 ‘청실홍실’로 하모니를 이뤄 오프닝 무대를 장식했다.

또 1958년생 66세 나이의 설운도는 故 안다성의 사랑이 메아리칠 때‘를, 1957년생 67세 최진희는 故 현미의 ’보고 싶은 얼굴‘을 불렀다.

KBS1 중장년층 대상 음악 프로그램 ‘가요무대’는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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