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현역가왕' 설운도, 전유진에 '연애 금지령' 내린 이유?…결승전 어떻게 진행되나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이수현 기자) '현역가왕' 결승전 진행 방식에 이목이 쏠린다.

6일 방송되는 MBN '현역가왕' 11회에서는 TOP7을 가리는 결승전이 펼쳐진다.

‘현역가왕‘은 오는 3월 열릴 ’한일 가왕전‘에 출연할 국가대표 트로트 TOP7을 뽑는 서바이벌 예능이다.
MBN '현역가왕' 영상 캡처
MBN '현역가왕' 영상 캡처
앞서 전유진, 김다현, 박혜신, 마이진, 린, 강혜연, 별사랑, 윤수현, 마리아, 김양이 준결승을 통과하고 결승에 진출한 바 있다.

결승전은 총 2라운드에 걸쳐 진행되며, 결승전 1라운드는 10인의 현역이 자신의 필살기를 꺼내 무대를 완성하는 ‘국대 필살기 1위 쟁탈전’이 이뤄진다.

‘1위 쟁탈전’이라는 타이틀답게 1라운드 중간 1위를 한 현역이 다른 참가자들의 무대 위로 올라와 함께 점수 확인하는 ‘밀어내기’ 시스템이 도입될 전망이다.

이에 MC 신동엽이 현역들에게 “왔다 갔다 반복하기 귀찮은데 그냥 확 지고 대기실로 들어가고 싶지 않냐?”라고 묻자, 현역들은 “아뇨, 저 걷는 것 좋아해요”라고 1위에 대한 열망을 드러내기도 했다고.

준결승전 1위 전유진이 무대를 마친 후 눈물을 쏟았다는 후문이 전해지기도 했다.

그는 지난 라운드 1위를 차지한 것에 대한 부담감을 토로하며 “조금이라도 실수하면 금방 우울해지고 자괴감이 든다”라고 털어놓은 것은 물론, 무대 직전 “이렇게까지 안 떠는데 미치겠다”라며 발을 구르기도 했다.

전유진의 손을 잡은 참가자는 “얘 손이 왜 이렇게 차가워”라며 놀라고, 다른 현역들 역시 걱정의 말을 전했다.

눈물을 보이지 않던 전유진은 무대를 마친 후 얼굴이 흠뻑 젖을 정도로 많은 눈물을 쏟아냈고, 이를 본 설운도 마스터는 전유진에게 때아닌 ‘연애 금지령’을 내렸다.

결승전에서 어떤 일이 벌어졌는지 궁금증을 더한다.

현재 나우 앱에서는 9차 ‘대국민 응원 투표’가 진행되고 있다. 결승전 점수는 연예인 마스터와 국민 평가단의 현장 점수와 신곡 음원 점수, 실시간 문자 투표 점수 및 나우 앱 응원 투표 점수를 합산해 결정된다.

MBN ‘현역가왕’은 12부작으로 편성됐으며 11회는 오는 6일 오후 9시 40분 방송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