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프랑스 출신 파비앙이 '하극상' 논란을 일으킨 이강인을 품어준 손흥민에게 감동했다.
21일 한국 축구 대표팀 이강인은 손흥민과 대표팀에 대한 사과문을 게재했다. 최근 런던으로 직접 찾아가 손흥민을 만나 사죄했다고.
이후 손흥민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도 어릴 때 실수가 많았듯이 강인이를 한 번만 용서해달라"며 이강인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이를 본 파비앙은 "역시 Sonny♥"라는 댓글을 남기며 감탄했다. 파비앙은 이강인에게도 "잘했어요! 사람은 실수할 수도 있어요! 고생 많았어요! 힘내고 16강 2차전 멀티골 갑시다!!"라는 응원 댓글을 남겼다.
앞서 파비앙은 이강인 선수가 PSG에 입단한 이후 파리에서 이강인 선수를 응원하는 콘텐츠를 다수 선보이며 축구 팬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또 아시안컵 당시 직접 카타르 현지에 가서 태권도복을 입고 직관한 사진을 인증했다. 아시안컵 패배 직후에는 이강인이 아쉬움을 토로하는 글을 SNS에 올리자 "챔피언, (갈 길을)가라"라는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
이후 손흥민과 이강인의 탁구 사건이 알려졌고, 그간 이강인을 응원해왔던 파비앙에게 수많은 악플이 쏟아졌다. 특히 파비앙은 "너네 나라로 돌아가라"는 악플에 "그래서 돌아왔다"며 인천공항 입국사진을 게재하며 "난 한국 영주권 소유자"라고 입담을 과시해 박수를 받기도 했다.
손흥민과 이강인이 극적인 화해를 하면서 파비앙 외에도 여러 스타들의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손흥민의 인스타그램에는 김나영, 김원희, 홍석천, 최유라, 송진우, 손지창, 알리, 이승윤, 윤태진, 주시은, 김승혜, 조정식, 류수영, 이종원, 김호영 등 수많은 연예인 및 방송인들이 '좋아요'를 눌렀다. 최유라는 "너무 멋진 사람이에요"란 댓글도 올렸다.
이강인의 인스타그램에서도 주시은, 윤태진, 김승혜 등이 '좋아요'를 클릭했다.
21일 한국 축구 대표팀 이강인은 손흥민과 대표팀에 대한 사과문을 게재했다. 최근 런던으로 직접 찾아가 손흥민을 만나 사죄했다고.
이를 본 파비앙은 "역시 Sonny♥"라는 댓글을 남기며 감탄했다. 파비앙은 이강인에게도 "잘했어요! 사람은 실수할 수도 있어요! 고생 많았어요! 힘내고 16강 2차전 멀티골 갑시다!!"라는 응원 댓글을 남겼다.
또 아시안컵 당시 직접 카타르 현지에 가서 태권도복을 입고 직관한 사진을 인증했다. 아시안컵 패배 직후에는 이강인이 아쉬움을 토로하는 글을 SNS에 올리자 "챔피언, (갈 길을)가라"라는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
이후 손흥민과 이강인의 탁구 사건이 알려졌고, 그간 이강인을 응원해왔던 파비앙에게 수많은 악플이 쏟아졌다. 특히 파비앙은 "너네 나라로 돌아가라"는 악플에 "그래서 돌아왔다"며 인천공항 입국사진을 게재하며 "난 한국 영주권 소유자"라고 입담을 과시해 박수를 받기도 했다.
손흥민과 이강인이 극적인 화해를 하면서 파비앙 외에도 여러 스타들의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손흥민의 인스타그램에는 김나영, 김원희, 홍석천, 최유라, 송진우, 손지창, 알리, 이승윤, 윤태진, 주시은, 김승혜, 조정식, 류수영, 이종원, 김호영 등 수많은 연예인 및 방송인들이 '좋아요'를 눌렀다. 최유라는 "너무 멋진 사람이에요"란 댓글도 올렸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02/21 11:0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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