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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6기 영식♥정숙, 난임 부부였다…"주사 맞고 임테기 두 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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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정은영 기자) ENA, SBS Plus '나는 솔로' 6기 정숙이 난임 고충을 전했다.

지난 19일 정숙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과배란유도제와 난포 터지는 주사를 맞았다고 털어놨다.

그는 "주사 성분이 HCG(임신호르몬)라서 주사 맞고 며칠 동안 약물의 영향으로 임신테스트기 두 줄 뜨네요"라고 전했다.
정숙 인스타그램
정숙 인스타그램
이어 "며칠 뒤면 약효 떨어져서 사라질 두 줄이지만 잠깐이라도 볼 수 있어 행복했어"라고 말했다.

정숙은 "그치만 진짜 임신 되어 주면 너무 고맙겠다"라고 말하는가 하면, "난임의 세계를 모르시는 분들 너무 너무 부럽습니다"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이전에도 정숙은 난임 고충을 털어놓은 바 있다. 그는 "난임병원 다닌 지 1년 넘었고 공식적인 노산 연령 만 35세가 된 기념으로 시험관 시술할 때 쓰는 과배란유도제 '집에서 직접 배에 맞는 주사'를 시작했어요"라고 전했다.

그는 "무서울까 봐 남편이 놔줄 거라고 했는데, 사랑하는 사람의 살에 무서운 주사기를 찌르는 건 너무 어려워"라며 "직접 찌르는 게 제일 나은 것 같아요"라고 덧붙였다.

정숙은 "먼저 식염수를 주사기로 뽑아낸 다음 가루약에 식염수 넣어 섞고 다시 주사기로 뽑아서 뱃살에 찌른다"라며 배에 놓는 주사 사용법을 공개했다.

이어 "찌를 때 무서워서 버벅거리는 바람에 바늘이 튀어서 배에 구멍 2개 생김"이라는 후기를 전했다.

앞서 정숙은 지난 2022년 '나는 솔로' 6기에 출연했으며, 해당 프로그램을 통해 인연을 맺은 영식과 같은 해 8월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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