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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연재, 아들 출산→1억 기부까지…♥신랑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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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리듬체도 국가대표 출신 손연재가 아들을 출산했다.

20일 소속사 넥스트 유포리아는 "최근 손연재가 건강하게 아들을 출산했다"며 "출산과 더불어 세브란스병원 산부인과에 1억 원의 후원금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손연재 인스타그램
손연재 인스타그램
앞서 손연재는 결혼식 축의금 5천만 원을 세브란스 어린이병원에 기부한 바 있다. 이후에도 세브란스 어린이병원, 서울대학교 어린이병원에 기부를 했다. 

손연재는 "출산 경험을 통해서 산부인과에도 많은 지원이 필요하다는 걸 느끼고 이번 기부를 결심하게 됐다"고 전했다.

연세대학교의료원 측은 "후원금은 고위험산모·태아통합치료센터에 소중하게 사용될 계획"이라고 말했다.

올해 나이 만 29세인 손연재는 리듬체조 국가대표 선수 출신이다. 그는 은퇴 이후 리듬체조 학원을 운영 중이다.
 
손연재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손연재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손연재는 지난해 남편 이준효와 결혼해 가정을 꾸렸다. 신랑과의 나이 차이는 9살이다.

남편 이준효의 직업은 사업가다. 여러 매체 보도에 따르면 손연재의 배우자는 미국 헤지펀드인 율리시스 캐피탈 한국지사의 대표다.

손연재는 결혼 이후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꾸준히 근황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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