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첫걸음"…'나는 솔로' 18기 옥순, 방송 끝난 후 전한 근황

(톱스타뉴스 정은영 기자) ENA, SBS Plus '나는 솔로' 18기 옥순(본명 이가현)이 방송이 끝난 후 근황을 전했다.

지난 18일 옥순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당당하게 걸어갈 나의 첫 걸음"이라는 글귀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야외에서 옥순이 카메라를 보며 포즈를 잡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옥순은 롱코트에 단정한 블라우스와 스커트, 롱부츠를 매치해 단아하면서도 우아한 매력을 뽐냈다.

그는 밝은 미소를 지으며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더했다.

옥순이 근황을 공개하자 많은 팬들은 "상큼하시다", "비율이 모델 같다", "너무 아름답다", "연예인인 줄"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옥순은 '나는 솔로'에 출연해 블랙핑크 리사를 닮은 아름다운 외모를 자랑해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하지만 그는 소방관 연봉 비하 논란과 출연 진정성 논란에 휩싸였다.

'나는 솔로' 18기가 끝난 후 유튜브 '촌장엔터테인먼트TV' 채널을 통해 진행된 라이브 방송에서 옥순은 연봉 비하 논란에 대해 재차 해명했다.

정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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