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석 의심 청계산댕이레코즈, 정체 밝히나…10만 명 돌파 기념 Q&A 예고

(톱스타뉴스 오서린 기자) 청계산댕이레코즈가 구독자 10만 명 돌파 소감을 밝혔다.

19일 청계산댕이레코즈 유튜브 커뮤니티에는 “안녕하세요 청계산댕이레코즈의 댕이 아빠입니다”라는 글이 게재됐다.

그는 “과분하게도 아이유님이 인스타그램 포스트를 올려주셔서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라며 “아이유님 감사합니다. 정말 팬입니다”라고 자신의 커버 영상을 올려준 가수 아이유에 감사함을 표현했다. 이어 “제가 구독자가 10만이 넘어서 10만 구독자 기념 Q&A 영상을 찍으려고 해요”라며 “이 채널의 구독자가 벌써 11만이라니 날아갈 것 같음”이라고 구독자가 10만 명을 돌파한 소감을 전했다.

청계산댕이레코즈는 “구독자 별명은 뭐로 하면 좋을까요? 추천해주세요”라며 “댕기머리? 댕이나물? 노루궁댕이 여러분의 사랑과 아이디어가 필요합니다”라고 구독자 10만 명 돌파를 기념해 구독자명을 모집할 예정임을 알렸다. 

끝으로 청계산댕이레코즈는 “궁금하신 점들 댓글로 달아주시면 성실하게 대답하겠습니다”라며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사랑합니다”고 감사함을 드러냈다.

앞서 청계산댕이레코즈 채널은 지난달 발매된 아이유의 ‘Love wins all’ 커버 영상으로 화제를 모았다. 아이유가 해당 영상을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에 업로드하며 극찬했으며, 배우 조정석이 운영하는 채널이 아니냐는 의혹이 재기됐다.

조정석의 청계산댕이레코즈 유튜브 운영 의혹에 대해 소속사 잼엔터테인먼트는 “조만간 공식적으로 말씀을 드리겠다”는 입장을 밝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오서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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