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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테마기행’ 태국 북부 여행, 즐거운 방콕 향한 이환민 태국어 강사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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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세계테마기행’에서 이환민 태국어 강사가 찾아 간 태국 북부의 치앙마이, 논타부리, 촌부리 등을 조명했다.

18일 EBS1 ‘세계테마기행’에서는 ‘태국 북부 인생길 기행’의 1부 ‘이보다 즐거울 수가!’ 편을 방송했다.
EBS1 ‘세계테마기행’ 방송 캡처
EBS1 ‘세계테마기행’ 방송 캡처
태국은 정겨운 미소를 만날 수 있는 관광국이다. 방콕, 펫차분, 치앙마이, 치앙라이, 논타부리, 나콘라차시마, 촌부리, 난 등이 유명하다.

해당 편에 큐레이터로 나선 이환민 태국어 강사는 노르웨이 남부의 곳곳을 방문해 눈길을 끌었다.

방콕에서 여정을 시작, 국내 방송에도 몇 차례나 등장했었던 따귀 마사지로 피부 긴장감을 높였다. 나콘빠톰으로 자리를 옮겨 한 양식장에서 초대형 물고기를 낚는 청년들의 활력을 체험했다.

태국 북동부에서 새롭게 떠오르는 휴양지라는 르이에서는 ‘이땍’이라는 이름의 경운기를 타고 가이드 투어를 즐겼으며, 태국의 스위스라고 불리는 펫차분의 가장 높은 봉우리인 푸탑뻑에 오르기도 했다.

이에 앞서, 이번 편의 큐레이터를 맡은 이환민 태국어 강사가 누구인지에 대한 시청자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일명 ‘피무’ 강사로 활동 중인 이환민 씨는 활발한 강연 또는 통번역 활동을 펼쳐 온 인물이다. 아울러 약 7천 명의 구독자를 가진 유튜브 채널 ‘피무쌤’을 운영하며 태국어에 대한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여 왔다. 저서로는 ‘피무쌤의 생생 365 단어’, ‘나혼자 끝내는 태국어 단어장’, ‘맛있는 태국어 독학 첫걸음’ 등이 있다.

EBS1 교양 프로그램 ‘세계테마기행’은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저녁 8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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