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노지현 기자) 모델 겸 방송인 송해나가 톱모델 전남친과 재결합 가능성을 언급했다.
6일 SBS '강심장VS' 측은 '톱모델 송해나, '구 남친' 정체 최초공개?! 갑자기 연락 받은 이유'라는 제목의 선공개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송해나는 SBS 연예대상이 끝나고 전남친에게 연락이 왔다고 밝혔다.
SBS 강심장VS
앞서 송해나는 '강심장 리그'에서 톱모델 전남친과 4년 열애 후 헤어졌다고 고백했다. 당시 이별 이유로는 송해나가 '골때리는 그녀들' 촬영으로 바빠졌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송해나는 "오랜만에 연락이 왔다. 얼마 전에 생일이였다. (구남친이) '생일 축하해. 상 받은 것도 축하해' 왔다. 오랜만에 그분께 연락을 해봤다"고 말했다.
이에 전현무는 현재 재결합 가능성을 묻자, 송해나는 "그러지 못 할 것 같다"고 대답했다.
조현아는 "그래서 지금 연락하고 있냐"고 질문했고, 송해나는 바로 답하지 못해 눈길을 모았다.
이어 전현무는 "다시 만나네"라고 떠보자, 송해나는 "열어둡시다. 어차피 솔로다"라며 가능성을 열어뒀다.
SBS '강심장VS'는 매주 화요일 밤 10시 20분 방송된다.
6일 SBS '강심장VS' 측은 '톱모델 송해나, '구 남친' 정체 최초공개?! 갑자기 연락 받은 이유'라는 제목의 선공개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송해나는 SBS 연예대상이 끝나고 전남친에게 연락이 왔다고 밝혔다.
송해나는 "오랜만에 연락이 왔다. 얼마 전에 생일이였다. (구남친이) '생일 축하해. 상 받은 것도 축하해' 왔다. 오랜만에 그분께 연락을 해봤다"고 말했다.
이에 전현무는 현재 재결합 가능성을 묻자, 송해나는 "그러지 못 할 것 같다"고 대답했다.
조현아는 "그래서 지금 연락하고 있냐"고 질문했고, 송해나는 바로 답하지 못해 눈길을 모았다.
이어 전현무는 "다시 만나네"라고 떠보자, 송해나는 "열어둡시다. 어차피 솔로다"라며 가능성을 열어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02/06 13:3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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