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임경진 기자) 2월 2일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2024 F/W 서울패션위크’가 개막했다.
한국을 대표하는 패션 디자이너들이 한데 모여 2024년 가을 · 겨울 패션 트렌드를 제안하는 ‘2024 F/W(Fall/Winter) 서울패션위크’가 2024년 02월 01일(목)부터 05일(월)까지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와 성수 에스팩토리에서 개최된다.
총 21개의 국내 디자이너 브랜드가 참여하는 패션쇼(DDP 15개, 성수 에스팩토리 6개)와 68개 국내 브랜드 및 300여 명의 국내외 바이어가 참여하는 트레이드쇼로 구성, 글로벌 시장에서 위상을 높이고 있는 K-패션의 다양한 콘텐츠를 한데 모아 선보인다.
특별히 이번 시즌에는 글로벌 성장 가능성이 높은 브랜드의 참여 비중을 높이고, 이와 함께 K-패션의 성지 ‘성수’로 무대를 확장하며 한층 젊고 새로워진 서울패션위크 변화의 물결을 만나볼 수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02/02 16:1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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